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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투 맨, 8년만의 내한공연 성료... "한국팬과 하나되다"
보이즈 투 맨, 8년만의 내한공연 성료... "한국팬과 하나되다"
[사진제공=메이폴] 8년 만에 우리나라를 찾은 보이즈 투 맨(Boyz II Men)이 공연 중 국내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동의 눈물을 쏟았다. 지난 14일, 15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R&B 전설 보이즈 투 맨(Boyz II Men)의 내한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콘서트에는 평소 보이즈 투 맨의 팬이었다는 이기찬, 김조한 등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오프닝을 열었다. 이윽고 본격적인 공연을 알리는 드럼 소리가 울리자 관객들은 준비한 듯 아낌없는 환호를 쏟아냈다. 이 날 보이즈 투 맨은 'Thank you'를 시작으로 'On Bended Knee' 'Water Runs Dry' 'I'll Make Love to You' 'End of the Road' 등 수 많은 명곡들을 선보였다. 전성기 시절과 비교해도 변함없는 풍부한 목소리와 소울에 팬들은 환호를 보냈다. 데뷔 28년차, 보이즈 투 맨이 데뷔했던 때와 달리 이제 시대도 트렌드도 바뀌었다. 더 이상 앨범 발매마다 신기록이 쏟아지던 때와 같을 수 없다는 것을 멤버들도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이번 내한 공연에는 외국인 무리, 중장년층 부부, 어린 학생, 온 가족 등 세대를 아우르는 관객들이 한 자리에 모여 보이즈 투 맨의 이름을 외쳤고, 그들의 음악으로 하나됐다. 그야말로 보이즈 투 맨과 그들을 사랑하는 국내 팬들의 만들어내는 최고의 하모니였다. 관객들은 매 순간 보이즈 투 맨에게 환호했고, 자리에서 일어났으며, 보이즈 투 맨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일명 ‘떼창’도 마다하지 않았다. 'A Song For Mama' 무대에서는 관객 모두가 휴대폰 플래시를 켜 아름다운 빛의 이벤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나단 모리슨은 눈물을 보이며 "마치 우리가 한국에 속해있는 것 같다"는 감동 어린 소감을 전했다. 보이즈 투 맨은 "아름다운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먼 곳에서 한국에 왔다"며 "우리의 노래가 클래식이 된 것도 여러분 덕분"이라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I'll Make Love To You' 무대에서는 멤버들은 객석으로 직접 내려와 관객들에게 직접 장미꽃을 선물하며 손 키스와 허그를 하는 등 팬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보이즈 투 맨과 관객들 모두가 마음을 다해 부른 마지막 곡 'End of the Road'는 후에는 어느 때다도 큰 앙코르 요청이 이어졌다. 다시 무대 위로 오른 보이즈 투 맨은 "결국 우린 함께할 거라는 걸 알아요. 어느 멋진 날에"라는 가사의 'One sweet day'를 불렀다. 노래 후 다시 또 한국에 와달라는 팬들의 외침에 숀 스톡맨은 “Real Soon”이라고 외쳤다. 공연주최측 관계자는 "이번 내한공연은 한국을 사랑하는 보이즈 투 맨과 그들을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팬이 하나가 된 역대급 공연이었다"며 "보이즈 투 맨도 판타스틱한 한국 팬들의 뜨거운 열정에 놀랐다며 바른 시간 내 다시 한국서 공연하고 싶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최근 10년 간 한국을 찾은 스타들 중 이토록 최선을 다해 공연한 팀이 또 있었을까. 이들이 이틀 동안 한국에서 쏟아낸 에너지는 오랜 시간 그들을 기다려왔던 팬들의 마음을 감동과 사랑으로 채워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8년 만에 이뤄진 이번 내한공연은 한국을 사랑하는 보이즈 투 맨의 역대급 공연이었고 한국 팬들의 열정과 사랑에 그들은 눈물과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스틸하트 보컬 밀젠코 신곡 ‘In Love With You’ 발표 화제
[아시아빅뉴스 김민정기자] [사진제공=배드보스컴퍼니] '쉬즈 곤(She's Gone)'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스틸하트의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최근 신곡을 발표해 화제다. 첼리스트 엠마 이 양의 연주에 맞춰 부른 싱글 자작곡인 '사랑에 빠졌어요(In Love With You, 이하 ILWY)'를 지난 14일 밸런타인스데이에 유튜브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신곡 ILWY는 사랑이 각자에게 주는 다양한 의미를 밀젠코가 정평이 나있는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이 양의 첼로 연주와 조화를 이루며 표현해 내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밀젠코의 고향인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와 푸라 고대경기장에서 지난해 여름 촬영했으며 현재 스틸하트 유튜브 채널에는 신곡을 접한 팬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제공=배드보스컴퍼니] 밀젠코는 "최근에 작고한 유명 첼리스트 스탠 샤프의 애제자인 엠마는 19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첼로를 통해 깊은 울림과 감성을 표현하는 실력있는 연주자다. 스틸하트 스튜디오에 초청해 첫 음을 듣는 순간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연주에 너무 만족스럽고 에너지와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 스탠이 하늘에서 우리를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밀젠코는 2016년 한국의 글로벌 콘텐츠 그룹 배드보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한국의 TV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가 된 이래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밀젠코는 "제2의 고향이 된 한국에서 신곡을 들려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한인팬들에게 감사드리며 조만간에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밀젠코의 신곡은 유튜브 및 스틸하트 공식 홈페이지 그리고 아이튠스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 시티와 우플, 제시 & 플로우식 미니콘서트 개최
파라다이스 시티와 우플, 제시 & 플로우식 미니콘서트 개최
[아시아빅뉴스 오수경 기자] [ 사진제공 = 파라다이스 시티 ] 강력한 마케팅/컨설팅 비즈니스 파트너인 주식회사 우플은 파라다이스 시티와 함께 오는 19일(토) 인천 중구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시티의 라이브 뮤직 라운지 ‘루빅(RUBIK)’에서 ‘플로우식X제시’ 미니콘서트인 ‘프리 파라다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니콘서트에는 주식회사 우플이 BNT, 디킨즈컴퍼니, 웁스, 인포힙합, AK크리에이티브, WCD, 디부즈 와 함께 하며 파라다이스 시티의 아름다운 공간 속에서 진행된다. 이번 미니콘서트인 ‘프리 파라다이스’ 는 가수 ‘플로우식’과 ‘제시’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함께 뜨거운 공연을 진행한다. 플로우식과 제시는 이번 미니콘서트에서 최근 협업한 곡 ‘All I Need’와 ‘젖어’S’를 발표한다. 플로우식, 제시의 공연 전후로는 DJ MERPIK, BRAINCHILD, PRIMIT, RAMBLIN 등 국내 유명 디제이들이 무대를 펼친다. 이날 주식회사 우플을 통하여 우플러 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제시’ 와 ‘플로우식’의 공연을 함께하면서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하게 될 것이다. 한편 주식회사 우플은 단순한 마케팅 기대 효과가 아닌 마케팅 보장과 매출의 실체화를 약속하며, 마케팅, 비즈니스 컨설팅 부터 브랜드 프로모션, 이벤트 프로덕션, 판매대행, 컨텐츠 제작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플랫폼을 바탕으로 클라이언트에게 마케팅의 기대효과를 넘어서 매출의 실체화를 보장하는 마케팅/컨설팅 비즈니스 파트너이다. 주식회사 우플의 윤종찬 대표는 우플의 시스템에 대하여 기존의 마케팅 방식에 흔한 미디어와 인플루언서의 조합을 뛰어넘어 실제 마케팅 효과 보장과 매출의 실체화를 약속하는 O2O 클라우딩 시스템을 적용하여 전국의 우플러로 활동중인 대학생 및 밀레니얼 고객들과 함께 기존의 온 / 오프라인 마케팅을 벗어나 강력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함께 한다고 설명한다. 이번 미니 콘서트인 ‘프리 파라다이스’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주식회사 우플의 효과적인 마케팅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hantom Singer 2’ First foreigner contestant, Šime’s ‘Being Alive’ fascinates judges
[Asia Big News Jeong Hyeon Ho Journalist] ‘Phantom Singer 2’ First foreigner contestant, Šime’s ‘Being Alive’ fascinates judges [Photo = Phantom Singer] JTBC’s ‘Phantom Singer’ is back after just 7 months with their new season. Many new talented contestants auditioned in episode 3, as well as in episode 1 and 2. Šime was definitely one of the outstanding contestants. He is the only foreigner to ever be featured on the show and is currently a member of the K-Pop idol group 'EXP EDITION’ as one of the main vocalists, and also has a vast theatre background in the United States. Šime performed “Being Alive”, a well-known finale song of Stephen Sondheim's musical "Company." With delicate and refined emotions, but powerful vocals, Šime delivered a strong first impression to the judges. It was no surprise he was able to receivve his phantom mask. Judge Yoon Jong Shin said with amazement 'Great voice, why don't you do theater instead of becoming a K-Pop idol?' and judge Son Hae Soo said 'Looking forward to how he sings other whimsical songs' Born and raised in Croatia, Šime graduated from music school in the United States and has an array of performing experience. Having won awards like ‘Mesa Encore Theatre Acting Awards’ and ‘Center Stage Best Acting Awards,’ he went on to continue pursuing his music career in the K-Pop industry, and made his debut as one of the main vocalists of the first all-foreigner K-Pop idol group, EXP EDITION. EXP EDITION will be promoting their new album this coming fall. Šime wrote a post on his official instagram saying "Surprise! I am thrilled to let you guys know I am a part of Phantom Singer! Now this was a very difficult secret to keep. It is very dear to my heart and I felt honored to perform it in front of the amazing Phantom Singer judges! Thank you so much!" The new season of ‘Phantom Singer 2’ will offer exciting performances featuring very talented contestants such as: Kim Joo Taek, Kim Dongh Hyun, Park Sang Gyu, Ahn Hyun Joon, Cho Min Woong, and Šime. JTBC’s ‘Phantom Singer 2’ will air every Friday at 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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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투 맨, 8년만의 내한공연 성료... "한국팬과 하나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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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메이폴] 8년 만에 우리나라를 찾은 보이즈 투 맨(Boyz II Men)이 공연 중 국내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동의 눈물을 쏟았다. 지난 14일, 15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R&B 전설 보이즈 투 맨(Boyz II Men)의 내한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콘서트에는 평소 보이즈 투 맨의 팬이었다는 이기찬, 김조한 등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오프닝을 열었다. 이윽고 본격적인 공연을 알리는 드럼 소리가 울리자 관객들은 준비한 듯 아낌없는 환호를 쏟아냈다. 이 날 보이즈 투 맨은 'Thank you'를 시작으로 'On Bended Knee' 'Water Runs Dry' 'I'll Make Love to You' 'End of the Road' 등 수 많은 명곡들을 선보였다. 전성기 시절과 비교해도 변함없는 풍부한 목소리와 소울에 팬들은 환호를 보냈다. 데뷔 28년차, 보이즈 투 맨이 데뷔했던 때와 달리 이제 시대도 트렌드도 바뀌었다. 더 이상 앨범 발매마다 신기록이 쏟아지던 때와 같을 수 없다는 것을 멤버들도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이번 내한 공연에는 외국인 무리, 중장년층 부부, 어린 학생, 온 가족 등 세대를 아우르는 관객들이 한 자리에 모여 보이즈 투 맨의 이름을 외쳤고, 그들의 음악으로 하나됐다. 그야말로 보이즈 투 맨과 그들을 사랑하는 국내 팬들의 만들어내는 최고의 하모니였다. 관객들은 매 순간 보이즈 투 맨에게 환호했고, 자리에서 일어났으며, 보이즈 투 맨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일명 ‘떼창’도 마다하지 않았다. 'A Song For Mama' 무대에서는 관객 모두가 휴대폰 플래시를 켜 아름다운 빛의 이벤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나단 모리슨은 눈물을 보이며 "마치 우리가 한국에 속해있는 것 같다"는 감동 어린 소감을 전했다. 보이즈 투 맨은 "아름다운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먼 곳에서 한국에 왔다"며 "우리의 노래가 클래식이 된 것도 여러분 덕분"이라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I'll Make Love To You' 무대에서는 멤버들은 객석으로 직접 내려와 관객들에게 직접 장미꽃을 선물하며 손 키스와 허그를 하는 등 팬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보이즈 투 맨과 관객들 모두가 마음을 다해 부른 마지막 곡 'End of the Road'는 후에는 어느 때다도 큰 앙코르 요청이 이어졌다. 다시 무대 위로 오른 보이즈 투 맨은 "결국 우린 함께할 거라는 걸 알아요. 어느 멋진 날에"라는 가사의 'One sweet day'를 불렀다. 노래 후 다시 또 한국에 와달라는 팬들의 외침에 숀 스톡맨은 “Real Soon”이라고 외쳤다. 공연주최측 관계자는 "이번 내한공연은 한국을 사랑하는 보이즈 투 맨과 그들을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팬이 하나가 된 역대급 공연이었다"며 "보이즈 투 맨도 판타스틱한 한국 팬들의 뜨거운 열정에 놀랐다며 바른 시간 내 다시 한국서 공연하고 싶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최근 10년 간 한국을 찾은 스타들 중 이토록 최선을 다해 공연한 팀이 또 있었을까. 이들이 이틀 동안 한국에서 쏟아낸 에너지는 오랜 시간 그들을 기다려왔던 팬들의 마음을 감동과 사랑으로 채워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8년 만에 이뤄진 이번 내한공연은 한국을 사랑하는 보이즈 투 맨의 역대급 공연이었고 한국 팬들의 열정과 사랑에 그들은 눈물과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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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하트 보컬 밀젠코 신곡 ‘In Love With You’ 발표 화제
[아시아빅뉴스 김민정기자] [사진제공=배드보스컴퍼니] '쉬즈 곤(She's Gone)'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스틸하트의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최근 신곡을 발표해 화제다. 첼리스트 엠마 이 양의 연주에 맞춰 부른 싱글 자작곡인 '사랑에 빠졌어요(In Love With You, 이하 ILWY)'를 지난 14일 밸런타인스데이에 유튜브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신곡 ILWY는 사랑이 각자에게 주는 다양한 의미를 밀젠코가 정평이 나있는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이 양의 첼로 연주와 조화를 이루며 표현해 내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밀젠코의 고향인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와 푸라 고대경기장에서 지난해 여름 촬영했으며 현재 스틸하트 유튜브 채널에는 신곡을 접한 팬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제공=배드보스컴퍼니] 밀젠코는 "최근에 작고한 유명 첼리스트 스탠 샤프의 애제자인 엠마는 19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첼로를 통해 깊은 울림과 감성을 표현하는 실력있는 연주자다. 스틸하트 스튜디오에 초청해 첫 음을 듣는 순간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연주에 너무 만족스럽고 에너지와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 스탠이 하늘에서 우리를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밀젠코는 2016년 한국의 글로벌 콘텐츠 그룹 배드보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한국의 TV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가 된 이래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밀젠코는 "제2의 고향이 된 한국에서 신곡을 들려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한인팬들에게 감사드리며 조만간에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밀젠코의 신곡은 유튜브 및 스틸하트 공식 홈페이지 그리고 아이튠스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