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김민정기자]
[사진제공=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이사장은 2018년 12월 4일 대방동 소재 공군회관에서 신.구회장 취임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 날 취임식에는 제2대 김정태 회장의 이임사에 이어 협회의 깃발을 신경숙 이사장에게 전달하고 신경숙 이사장은 홍성만 제3대 회장에게 전달하였다.
김정태 제3대회장은 이임사에서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나눔과 봉사를 통하여 사회에 기여하는 단체로 만들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다고 그간의 감회를 밝혔고, 제3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홍성만 회장은 앞으로 임기를 잘 마무리하고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의 회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봉사와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취임사를 마쳤다.
홍성만 제3대 회장은 김정태 전임회장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하였고 신경숙 이사장은 신임 홍성만 회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앞으로 홍성만 제3대 회장의 체제로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