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숙이사장은 2019년 3월 9일 북경 교문호텔에서 중국으로 다량의 화장품을 수출하고있는 생장주식회사 이종오 대표이사와 교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교류간담회에는 주한 중국대사관 양후란부대사님의 사모님 웬웬여사도 함께 참석했다. 주식회사생장은 남원시 노암산업단지내 특화단지인 화장품 적화단지에 입주하여 2019년 3월 15일 착공식을 가졌다. 생장은 7,051평방미터 부지에 연 면적 1,980평방미터의 공장을 짓기로 하고 9월 예정된 준공과 동시에 현재 전주에 있는 본사도 남원으로 이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주식회사 생장은 지난해 9월 남원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10월 임주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투자의지를 분명히 해왔다. 이번 판매장과 체험장을 갖춘 생산시설의 착공으로 화장품에만 머물지않고 국내 관광객은 물론 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기대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