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김민정기자]
[사진제공=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이사장은 매월 4회정도 이화여대를 안내한다.
신경숙중국어학원 설립원장 신경숙은 이화여대에서 다년간 중국어 강의를 하였던 인연으로 중국에서 오는 친구,친지는 물론 친구들의 자녀들이 한국을 방문하거나 유학을 희망하는 중국인 학생들이 오면 아무리 바쁜일정에도 불구하고 이화여대로 데리고 가서 구석구석 관광을 시킨다.
이화여대의 역사부터 시작하여 건축물의 특징 등을 구경시켜주며 이화여대 경영학과에 대한 홍보를 한다. 그리고 유학을 희망하는 중국인 학생들은 안내를 받은 후 거의 100% 이화여대로 유학을 온다, 신경숙이사장은 중국 유학생들에게 자주 안부를 묻고 연락하며 한국에서의 엄마 역할을 한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이사장으로써 한중양국의 학술교류에 앞장서는것은 매우 의의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아무도 임명하지 않아도 본인 스스로 이화여대 홍보대사라고 농담도 한다.
신경숙박사는 2003년부터 다년간 이화여대에서 중국어를 강의하였다. 신경숙박사는 한중양국의 대학교 교류에도 많은 역할을 하였다. 이화여대와 칭화대학교의 교류에도 중간 역할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