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김경훈기자]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5월 19일, 단독콘서트 “Last Blossom”을 개최한다. 신지호가 마지막 봄의 끝자락을 자신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보내기 위해 개최 하게 된 이번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모두 바로 매진 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콘서트 “라스트 블라썸”은 신지호가 얼마전 1,2월 러시아에서 그의 솔로곡들과 오케스트라와 함께 녹음한, 여태껏 발표하지 않았던 정규 4집의 앨범의 곡들을 선 공개 하는 자리이며, 현악기 들과 함께 아름답고 풍성한 연주로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천상의 목소리로 유명한 뮤지컬 배우 권민제 (선우)가 스페셜게스트로 출연한다. 이 둘은 과거 tvN 드라마 ”가족의비밀” 에서 서로 연기자로 만나, KBS “불후의명곡”에 함께 출연하는 등 친분을 쌓아 온 것으로 전해졌다.
신지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콘서트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겸손하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신지호가 되겠습니다 P.S.아쉽게도 티켓팅 못하신분들을 위해서 보조 좌석 또는 날짜 추가 여부는 추후 업데이트 할께요!” 라고 남겨, 자신의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타내었다.
신지호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에 따르면, 갑작스럽게 진행된 콘서트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 신지호의 팬들께 감사하고, 앞으로 나올 그의 정규 4집과, 그의 한국, 일본 등 유럽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