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life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 귀신잡는 해병대의 첫 번째 다독왕은 누구?

2019-09-25 23:11 입력

[김민정 기자 alswjdgkgk@naver.com]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23466

Entertainment 인기 기사

1
“ 경주의 찬란한 역사를 만든 최초의 한국여성 여왕 선덕여왕의 발자취 찾아서를 기획 ”
“ 경주의 찬란한 역사를 만든 최초의 한국여성 여왕 선덕여왕의 발자취 찾아서를 기획 ”
제22회 경주 도자기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경북 경주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열린다.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도예가협회는 축제 기간에 도자기와 생활 공예품 전시·판매, 만들기대회, 체험행사, 문화공연을 한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칼라거펠트 회장이 가장 사랑한 아시아 모델 권희정 대표는 경주에서 제이쿤 에이전시를 운영하며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고 언어가 아닌 모델의 워킹으로 소통을 하겠다는 철학으로 모델워킹의 새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금번 도자기축제 행사에서 위엄있는 선덕여왕의 후예처럼 기품있는 워킹을 보여주는 오프닝 행사를 기획했다. 제이쿤에이전시 대표 권희정 첫 오프닝 행사의 시작을 경주의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를 표현하는 워킹을 권희정 대표가 시작한다. 뒤를 이어 시니어 모델,키즈모델의 워킹을 통해 역사는 미래 발전의 가장 중요한 기초 디딤돌이라는 것을 보여줄것이라고 한다. 제이쿤에이전시 시니어모델 권희정(Jasmine Kooun) 대표는 모델라인 출신으로 데뷔해 홍콩, 싱가포르, 태국, 일본, 이태리 밀라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고, 조르지오 알마니와의 쇼 케스팅에서 세계적인 슈퍼 모델들과 함께 아시아 투어쇼와 중국에서 루이비통 메인모델로 쇼를 한 바 있으며 상하이, 베이징 컬렉션, 태국 엘르 패션워크 등 아시아와 유럽을 오가며 탑 모델로서 경주의 빛나는 세계적인 모델이라고 할수 있다. 22회 도자기축제를 시작으로 경주의 자랑이자 세계적인 테마로 “ 선덕여왕의 발자취를 찾아 현재와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모델 콘테스트 및 지역내 버려지는 현수막을 재활용하여 에코백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활동 계획과 포부를 밝히며 2025년 APEC 유치를 위해 자랑스런 경주시민으로 열심히 홍보활동을 하여 유치성공에 제이쿤 에이전시가 시민 홍보대사가 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도자기축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5
한국 아티스트 HEESU, 뉴욕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한국 문화 세계에 빛을 더하다
한국 아티스트 HEESU, 뉴욕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한국 문화 세계에 빛을 더하다
뉴욕을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가수 HEESU(희수)가 그녀의 독보적인 예술적 열정으로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최근 작품 중 하나인 'CHEONGSAN(청산)' 뮤직 비디오는 특히 한국적인 가상 세계와 전통적인 요소로 가득 차 있어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고려시대 나옹선사 '청산은 나를 보고' 시에서 영감받아 곡이 탄생하였으며, 올해 3월에 'CHEONGSAN(청산)' 뮤직 비디오를 발매하였고, 가상 세계 3D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일월오봉도 백자, 청자, 소리북, 정자 등이 아름답게 묘사되어 있다. 더불어 다양한 한복을 입고 출연하는 장면은 특히 인상적이다. 'CHEONGSAN(청산)'의 안무는 한국 무용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져, 고요한 전통과 현대적인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HEESU는 뉴욕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한국 문화를 세계로 널리 알리는 데 헌신하고 있다. 올해 8월 뉴욕 현대미술관 MOMA가 아카이브를 구매한 명소인 Millennium Film Workshop 에서 'CHEONGSAN(청산)' 뮤직 비디오 전시회를 개최하여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름답게 결합시키며 예술과 문화의 다양성을 선보이고 있다. 뉴욕을 기반으로 한 활동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세계로 알리며, HEESU(희수)의 예술적 열정은 글로벌한 관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의 더욱 화려한 활약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