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도화성기자]
피아니스트 신지호의 새앨범 'Marionette'가 네덜란드 아이튠즈 Top100 차트에서 국내에도 잘알려진 조나스 브라더스,션멘데스, 'badguy'의 빌리아일리쉬를 제치고 3위에 진입하여 화제다.
지난 5일 발매된 'Marionette'는 신지호가 지난 1월과 7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현지 오케스트라와 함께 녹음한 새앨범 "The Momentist"의 수록곡 중 대표곡으로서 신지호 본인이 이번 새 앨범에 수록될 곡 중 가장 아끼는 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 곡은 클래식 음악과 발레의 고장이라고 불리우는 러시아 현지에서 클래식 발레 작품으로 탄생되기로 확정되었을 정도로 이미 해외 관계자들 사이에서의 반응이 뜨겁다.
신지호의 해외소속사 Neoclassica의 대표 Danila Seliverstov는 이번 앨범의 커버사진을 위하여 러시아 유명 회화 작가의 판권을 직접 구입하였을 뿐만 아니라 현재 신지호의 세계적인 활동을 위하여 전세계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있으며, 세계 각국에서의 데뷔무대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이번 'Marionette'의 뮤직비디오 촬영 예정을 전했다.
신지호의 국내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는 신지호의 새앨범과 그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