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신경숙이사장(신경숙어학원설립원장)은 6월5일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제주지회사무실에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면담을가졌다.이날면담에는 손희진 한중경제문하교육협회 손희진 제주지회장,,왕루신제주총영사
왕워이 중국대사관정무과장을 비롯한 제주지회 부회장, 자문위원등참석하였다.이날면담을통해싱하이밍대사와손희진지회장은
한중우호교류,문화관광,민간교류등각분야에서의 협력방안에 대한이야기를나누었다.싱하이밍대사는
지난1월 부임하여 처음으로 제주도를방문하였으며 방문첫날 민간단체와의 교류는 유일하게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제주지회 임원들과 우호교류간담회를가졌다.
싱하이밍대사는 앞으로도 제주지회가 중국기업인들과한국기업인들과의
교류를통해 한국과중국의 동반자적관계구축에 큰역활을 하여줄것을
강조함과동시에 제주지회가 중국료녕성 에 마스크를보내준것에감사하다고하였다.
싱하이밍대사도 중한교류를위하는 일에 적극협조해주겠다고말씀하셨다.
싱하이밍대사는 남북업무만 20년동안 맡은 중국 내 대표적인 한반도통으로
알려져있다. 신경숙 이사장은 싱하이밍 중국대사와는 한중수교92년부터 인연을 가지고있다.
신경숙이사장은 한국중앙대학교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고 중앙대학교 객원교수,북경대학교 연구교수로
학술활동은 물론 한중우효교류의 증진에 많은공헌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