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음악과 사운드를 어떻게 만들었을까?

2016-06-23 17:15 입력

[박재범 기자 machostudi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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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티스트 HEESU, 뉴욕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한국 문화 세계에 빛을 더하다
한국 아티스트 HEESU, 뉴욕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한국 문화 세계에 빛을 더하다
뉴욕을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가수 HEESU(희수)가 그녀의 독보적인 예술적 열정으로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최근 작품 중 하나인 'CHEONGSAN(청산)' 뮤직 비디오는 특히 한국적인 가상 세계와 전통적인 요소로 가득 차 있어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고려시대 나옹선사 '청산은 나를 보고' 시에서 영감받아 곡이 탄생하였으며, 올해 3월에 'CHEONGSAN(청산)' 뮤직 비디오를 발매하였고, 가상 세계 3D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일월오봉도 백자, 청자, 소리북, 정자 등이 아름답게 묘사되어 있다. 더불어 다양한 한복을 입고 출연하는 장면은 특히 인상적이다. 'CHEONGSAN(청산)'의 안무는 한국 무용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져, 고요한 전통과 현대적인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HEESU는 뉴욕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한국 문화를 세계로 널리 알리는 데 헌신하고 있다. 올해 8월 뉴욕 현대미술관 MOMA가 아카이브를 구매한 명소인 Millennium Film Workshop 에서 'CHEONGSAN(청산)' 뮤직 비디오 전시회를 개최하여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름답게 결합시키며 예술과 문화의 다양성을 선보이고 있다. 뉴욕을 기반으로 한 활동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세계로 알리며, HEESU(희수)의 예술적 열정은 글로벌한 관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의 더욱 화려한 활약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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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정,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K-POP 기대주로 부상하다.
김서정,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K-POP 기대주로 부상하다.
배우이자 댄스가수인 김서정이 세계 최대의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인 Spotify의 K-POP 코너에서 그녀의 댄스곡 “Happy Hey”가 유명 K-POP 가수들과 함께 그 이름을 올려 화제다. 이 목록에는 Black Pink(블랙핑크), BTS, FiftyFifty(피프티피프티)등의 K-POP스타들의 곡들과 함께, 김서정의 “Happy Hey”가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Spotify는 국내의 Melon과 같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업체중에서 전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여기에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K-POP 분야의 상위권에 랭크된다는 것은 뮤지션 개인적으로 큰 영광으로 여겨진다. 김서정은 오랜 기간 배우로서도 활동하고 있는데, MBC 미니시리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유니크하고 백치미 넘치는 캐릭터 곽실장역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TVN 미니시리즈 도깨비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유인나 친구역으로 출연해 귀엽고 엉뚱한 캐릭터를 보여주었다. 그녀는 밤새 음악을 자장가로 들을 정도로 음악을 사랑하고, 드럼연주도 수준급이다. 코로나때 우연히 음악을 접하며, 믹싱과 마스터링을 처음 경험했지만,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어, 작사등 음악작업에 적극참여하며 그 가능성을 키워나갔다. 이런 과정에서 탄생한 “Happy Hey” 댄스곡은 청량감 있고, 질리지 않는 템포와 리듬으로 대중들에게 댄스의 흥을 자연스럽게 돋구는 힘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서정은 곧 영화나 뮤직비디오등에서도 연기자로써도 그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 매력만점의 캐릭터 연기자로, 트랜디한 댄스가수로, 다방면에서 잠재력과 재능을 보여준 김서정, 앞으로 그녀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지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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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시드 X 최민수, 미술과 음악의 만남. 콜라보 앨범 발매
매시드 X 최민수, 미술과 음악의 만남. 콜라보 앨범 발매
래퍼 매시드가 진행하는 융복합 예술 페스티벌 ‘웨이브온’이 배우겸 작가 최민수와 함께한 AST 앨범 <보이지 않아도>를 발매한다. ‘웨이브온’은 기존 전시와 공연의 틀을 완전히 바꿔버린 융복합 페스티벌로써, 음악과 미술을 넘어 패션까지 아우르고 있어 다양한 예술 분야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으며, 웨이브온 페스티벌의 그림 OST 프로젝트인 ‘AST(Art Sound Track)’는 올 해로 두번째 프로젝트를 맞이하였다. 기존에 소비되는 앨범 아트워크 방식에서 벗어나 그림에서부터 스토리가 시작이 되는 방식이며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에 집중 된 융복합 프로젝트이다. 이번에 웨이브온 AST 프로젝트 Part.2 로 발매되는 앨범 <보이지 않아도>는 한국 최고 배우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최민수 작가와 콜라보 한 곡이며, 어린 왕자 그림처럼 순수한 시선에서 자기 자신을 뒤돌아 보고 훌쩍 커버린 자기 자신과 괴리감을 느낀 어린 왕자가 혼동하며 느낀 순수한 말들을 내뱉는 듯한 느낌은 주는 곡이다. 그림에서 보듯 눈은 작고 머리가 크게 표현이 되어 있는데 봐야 할 것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머리에 너무 많은 생각들이 응축되어 있는 우리의 삶을 대변하는 내용이고 순수하게 있는 그대로 바라보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웨이브온 페스티벌의 총괄 디렉팅을 맡고 있는 래퍼 매시드는 인터뷰를 통해 “관습적인 것들과 이단아적인 부분은 함께 해야한다.”고 말하며 “예술이 공존하면 영역이 몇 배 더 확장된다.”는 생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래퍼 매시드는 ‘웨이브온’ 뿐만 아니라 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미러엑스’ 전시를 통해서도 예술계에 많은 메세지와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한편, 래퍼 매시드와 배우겸 작가 최민수가 함께 작업한 웨이브온 AST 앨범 <보이지 않아도>는 9월 1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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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예술 페스티벌 ‘웨이브온’ AST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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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매시드가 진행하는 융복합 예술 페스티벌 ‘웨이브온’이 작가 윤송아와 함께한 AST 앨범 <Dreamer>를 발매한다. ‘웨이브온’은 기존 전시와 공연의 틀을 완전히 바꿔버린 융복합 페스티벌로써, 음악과 미술을 넘어 패션까지 아우르고 있어 다양한 예술 분야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으며, 웨이브온 페스티벌의 그림 OST 프로젝트인 ‘AST(Art Sound Track)’는 올 해로 두번째 프로젝트를 맞이하였다. 기존에 소비되는 앨범 아트워크 방식에서 벗어나 그림에서부터 스토리가 시작이 되는 방식이며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에 집중 된 융복합 프로젝트이다. 이번에 웨이브온 AST 프로젝트 Part.2 로 발매되는 앨범 <Dreamer>는 배우이자 화가인 아트테이너 윤송아 작가와 콜라보 한 곡이며, 그림 시리즈인 ‘꿈꾸는 낙타’는 낙타가 사람을 위해 삶을 살고 언제나 우리에게 등을 내어 주는 아주 고마운 동물을 표현하는 윤송아 작가 시리즈이다. 눈을 감고 꿈을 꾸듯 상상하고 행복해하는 마음을 노래로 담았고 우리 모두 할 수 있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재미있는 사운드의 곡이다. 웨이브온 페스티벌의 총괄 디렉팅을 맡고 있는 래퍼 매시드는 인터뷰를 통해 “관습적인 것들과 이단아적인 부분은 함께 해야한다.”고 말하며 “예술이 공존하면 영역이 몇 배 더 확장된다.”는 생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래퍼 매시드는 ‘웨이브온’ 뿐만 아니라 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미러엑스’ 전시를 통해서도 예술계에 많은 메세지와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한편, 래퍼 매시드와 작가 윤송아가 함께 작업한 웨이브온 AST 앨범 <Dreamer>는 오는 9월 1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