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그 사운드의 본질을 워크샵에서 찾아본다.
K-POP 사운드에 대한 설명과 제작과정에 대한 워크샵이 열린다.
K-POP 을 현장에서 제작하는 레코딩 엔지니어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한국 음향예술인 협회(http://www.kare.or.kr)는 한달에 한번씩 음악과 음향기술에 대한 워크샵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들어서 5번째로 매달 K-POP 제작현장에서 일하는 프로듀서와 레코딩 엔지니어들이 그 사운드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제작과정과 팁을 K-POP을 공부하고자 하는 일반과 학생들에게 알려주는 자리이다.
이번 K-POP음향 세미나는 두군데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청담동 T 스튜디오에서 그간 K-POP의 근간이 되었던 수백곡의 음악을 믹싱한 경력의 노양수 감독이 음악 믹싱테크닉에 대해 진행하고, 최신 K-POP사운드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마스터링 과정은 최효영 감독이 SUONO 마스터링 스튜디오에서 변화하는 세계적인 사운드의 내, 외부 상황에 대한 방향과 대처방향에 대해 심도깊은 진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