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문화스타어워즈 성황리에 마쳐, 한중 톱스타 총출동
[아시아빅뉴스 연예부 김민정기자]
[사진제공=서울문화홍보원]
27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운현궁에서 2016 한중문화 스타어워즈가 열렸다. 이번 한중문화 스타어워즈 시상식 부문은 라이징스타상, 아시아스타상, 스타대상, 아시아배우상, 아시아그룹상, 아시아뮤직프로듀서상, 아시아작곡가상, 아시아 그룹상, 아시아힙합공로상등 총 11개 부문에 한국과 중국 총 40여명의 배우, 가수, 모델 및 다양한 아티스트들 총 출동해 늦여름의 축제로 펼쳐쳤다.
이날 어워즈는 중국의 인기가수 허허메이뤄와 한국이 낳은 한류 스타 미나, 감성 발라드 듀오 디셈버, 그리고 첨밀밀OST를 부른 중국 가수 헤라가 수상하였으며 힙합공로상은 현진영, 아시아 스타상은 K팝스타 송하예와 신의 목소리에서 멋진 가창력을 보여준 소리얼 강성호, 가비엔제이 전멤버 미스티, 중국의 인기 메이크업 아티스트 쉬쓰쓰가 받았으며 아시아 그룹상은 블랙펄, 인스타, 디아이피, 아시아뮤직프로듀서상은 조재윤, 김기중, 아시아작곡상은 인기작곡가 신인수, 정재엽이 수상, 아시아배우상은 탈렌트 김혜선, 송영규, 김예령이 수상했다. 그 밖에도 라이징스타상은 신성훈, 검지, 클럽소울, 전영도, 비오케이, 신윤성, 김대훈, 아이큐, 착한 오빠들이 수상해 어워즈를 화려하게 빛냈다.
이번 2016 한중문화스타어워즈는 ㈜배드보스컴퍼니 조재윤 대표가 총연출을 맡았으며.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종로구청 후원, 서울문화홍보원 주최, 중국세민박문화산업유한공사, ㈜배드보스컴퍼니가 공동 주최,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