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홍윤화, 10년 만에 교복입고 등교 “친구가 된다는 게 너무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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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10년 만에 교복입고 등교 “친구가 된다는 게 너무 설렌다”

기사입력 2017.04.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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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빅뉴스 유병철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며 밝은 웃음을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꿈스타그램수상한 전학생코너에 MC로 출연, 미용특성화고등학교 일일 학급 체험을 한 홍윤화는 미용 꿈나무 학생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낸 것.
 
10년 만에 교복을 입고 등교한다는 홍윤화는 “10살 이상 차이나는 학생들과 친구가 된다는 게 너무 설렌다며 긴장과 설렘을 드러냈다. 학생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첫 등교를 한 그녀는 네일 아트와 메이크업, 헤어 등 각종 미용 분야의 진로를 꿈꾸는 친구들을 만났다.
 
네일아트 동아리를 둘러본 홍윤화는 아이들의 놀라운 실력에 감탄을 표한 것은 물론 헤어 수업과 샴푸 실습에 참여하며 칭찬을 받기도 했다. 혹시나 학생의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을까 염려하며 조심스레 머리를 감긴 그녀는 센스 있는 영업 멘트부터 폭풍 애교로 재치를 발휘, 수업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점심시간에는 급식을 먹으며 어떻게 입학하게 됐는지”, “미용 공부를 하며 힘든 점은 없는지등 진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 학생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홍윤화의 웨딩화보 찍기미션이었다. 헤어부터 메이크업, 네일까지 학생들의 솜씨를 통해 완벽하게 봄의 신부로 변신한 홍윤화는 이들의 실력과 놀라운 프로 의식, 열정에 감동했다. 운동장에서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일일 전학생으로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응원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처럼 JTBC ‘꿈스타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힘찬 기운을 전달한 것은 물론 이들의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해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인 홍윤화는 교양,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깜짝 출연 등 다방면에서 빛나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JTBC ‘꿈스타그램은 매주 화요일 저녁 6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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