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정현호기자]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이사장은 2017년 9월 21일
오후3시 본협회의 김정태회장, 조성정위원등을 동행하여
주한중국대사관을 방문하였다. 백제홍삼주식회사의 조성정대표이사께서는
중국북경의 옌징맥주를 수입하고있기때문에 중국대사관에 우선 옌징맥주를
수입한 배경과 인허가에대한 설명을 하여주었다. 중국대사관의 보쉬후이 판공실 참사관은
매우관심을 가졌다. 조성정대표께서는 요즘 사드문제로힘든것은 한국기업이든 중국기업이든 모두가
마찬가지라고하면서 조속히 사드문제가 해결되기를 희망한다고하였고 보쉬후이 참사관도 같은생각이라고
화답하였다. 조성정대표께서 옌징맥주를 중국국경절 경축행사에 제공하고싶다고하였더니 흔쾌히 승낙을 하였고
9월 26일 신라호텔에서 개최하는 경축행사에서 얜징맥주를 한국국민들에게 제공함으로인하여
사드문제로인한 냉냉한 분위기를 따뜻하게 하여줄것으로 기대한다고하였고, 앞으로 면세로 중국대사관에도
옌징맥주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2004년에 설립된 단체로써 한국외교부에 등록된 사단공익법인단체이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한중양국의 청소년교류,대학교의 교류,문화의 교류, 중국어말하기대회, 한중장학금지급,사랑의쌀전달,
사랑의연탄나르기행사등 다양한분야에서 다양한 봉사를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