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김민정기자]
[사진출처 =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이사장(유림교역대표)은 2017년 10월 13일 제주시 동복리 1647번지에서 박영환명예회장, 남석진 골프회장, 손희진 제주지회장, 홍성만 대구지회장을 비롯한 주미옥부회장, 신일바이사, 송영미이사, 이미선이사 등 자원봉사자 60명과 함께 바다청소를 하였다. 제주도 바다 청소 활동은 손희진 한중학술문화교류 협회 제주지회에서 개최한 이후 두번째 제주바다 청소이다. 신경숙이사장은 제주의 바다 청소를 하면서 이렇게 많은 쓰레기가 나오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하였다며 앞으로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각 지회에서 제주도 행사를 계획 할 경우 제주 바다 청소활동을 포함하겠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2004년에 설립되였고 외교부에 등록된 단체로써 한중양국의 경제교류, 문화교류, 학술교류, 청소년교류, 장학금지급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신경숙회장은 다년간 경기도 파주보육원 어린이를 후원하고있다. 신경숙회장은 평소에도 불우이웃돕기등 사랑의 연탄나르기행사, 사랑의 쌀전달, 사랑의 김치담그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나눔과 봉사를 함께 실천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