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제4회 근대로 아리예술무대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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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근대로 아리예술무대 페스티벌

기사입력 2017.12.1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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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빅뉴스 김민정기자]
근대로 아리 예술무대 페스티벌_ 창작품_ 03.JPG
[사진제공 = (사)한국전통춤협회]
오는 12월 20일(수)부터 12월 22일(목) 까지 대구 근대골목길 제1코스 북성로 경상감 영길에서 국악연주, 한국전통춤, 한국창작춤공연이 아우르는 「제4회 근대로 아리예술무 대 페스티벌」 3일에 걸쳐 개최된다. 
근대로 아리 소극장과 (사)한국전통춤협회 대구광역시지부 후원으로 개최되는 「2017 근대로 아리예술무대 페스티벌」 은 2004년 「근대로 아리 소극장」 개관을 시작으로 대 구 중심가에서 문화, 쇼핑, 먹거리 등 다른 곳에 비에 모든 것들이 퇴색되어 있는 북성 로와 서문로 일대가 1960~1980년대 가장 북적거리고 번성이던 곳으로 변화되고 더 나아가 대구 경상감영길에 문화예술공연이 꽃피는 곳으로 변모시키고자 김나영아리예 술단에 의해 개최되어 어느듯 의해 4년째 이어 오고 있다. 
근대로 아리 예술무대 페스티벌_ 태평무 01.jpg
 [사진제공 = (사)한국전통춤협회]
지난 해에 이어 올해는 연말 송년회를 맞아 개최가 되며 개최장소가 소극장의 특성을 살려 첫째 날 12월20일에는 「국악토크콘서트」테마로 세계유네스코 무형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정가(正歌)를 남계(嵐溪) 박종순(한국정가원 원장, 중요무형문화재 제41호 가사(歌詞) 이수자)의 노래로, 대금과 가야금연주는 류연경(중요무형문화재 제 20호 이수자, 모리터 국악원 원장)의 연주로 만날 수 있고 둘째 날 12월 21일에는 김나영아리예술단이 지난 2015년부터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는 「물처럼 바람처럼」 한국전통춤(태평무, 소고춤, 살풀이 춤, 한량무)과 허난설헌, 가인여옥 등의 작품들을 △류언선(영남대 겸임교수, 중요무형문화재 40호 학연화대합설무 전수자 - 3 - 대구시무형문화재 9호 살품이춤 이수자, 한늬무용단 대표, (사)한국전통춤협회 대구시지 부 부지부장) △박성희(구미 박록주 전국국악대제전 대통령상 수상, 구미시립무용단 훈련장 역임, 세종대공연예술학과 석사, 송림무용단 대표, (사)한국전통춤협회 대구시지 부 이사), △김신오(2016세계안무콩쿠르GROUP 금상 안무및 출연, 2017 아양신인안무 가 페스티벌 대상 출연, 2017전국무용제 길위의 길 조안무) △문희순(제17회 전국이성 무용경연대회 한국전통부문 특상) △박영숙(제17회 전국이성무용경연대회 한국전통부 문 특상) 이 출연하여 공연축제를 더욱 고조가 되며 셋째 날 12월 22일에는 김진희(대구전통예술원 대구교방 대표 및 예술감독)의 「고풍(古風)」이라는 테마로 춘앵 전(궁중정재), 입춤(임이조류), 교방살풀이춤(임이조류), 살풀이춤(이매방류) 등을 정다은, 이대희, 송기영, 이지민과 함께 관객들과 만남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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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사)한국전통춤협회]
본 공연축제를 기획 주최하는 김나영아리예술단은 2010년 상해 세계엑스포 특별공연, 2012년 항조우 세계엑스포 초청공연과 2016년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최우수 작품선정, 2017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 우수공연선정과 2017 호치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개최 기념공연(호이안)에 참여로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며 새해 2018년에는 지난 3년째 이어 오고 있는 「함께 아리랑」작품으로 국내 순회공연을이 계획이 되어 있고 내년 「제5회 근대로 아리예술무대 축제」는 보다 더 확대하여 야외무대에서 대중들과 함께하는 무대로 펼칠 계획이며 북성로 근대골목이 40~50년 전 당시 가장북적이며 살아 움직이는 곳으로 변화시키고 자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다음 후세대에도 이곳 북성로가 공연문화가 융성이던 ‘근대문화공연역사거리’의 장이 되는 곳으로 기억에 남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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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사)한국전통춤협회]
대한민국 근대역사 교육현장의 중심에서 대구의 근대골목의 공연축제, 「근대로 아리예 술무대 페스티벌」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심 속 골목길 공연축제가 되어 이를 계기 로 대구중구 옛토성, 북성로에 많은 국내외관광객들이 머물고 싶은 거리가 되기를 기 대한다. (참관문의 053-421-7880/무료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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