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150만 네티즌, 건강포털 ‘하이닥’ 찾는 이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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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 네티즌, 건강포털 ‘하이닥’ 찾는 이유 있었다

기사입력 2012.08.3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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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건강의학포털사이트인 하이닥이 실시한 자체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조사결과, 하이닥의 컨텐츠 기사, 동영상, 상담 등의 서비스는 물론 하이닥의 사이트 구성면에서도 모두 90%(1300여명) 이상이 보통 이상의 높은 만족도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닥은 8월 8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 웰라이프 소식지 수신회원을 대상으로 ‘하이닥 사이트 평가를 위한 네티즌 대상 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37문항으로 구성된 이번 설문에는 1500여명이 참여해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설문 결과, ‘하이닥 전반에 대한 만족도 평가’에서 만족 이상에 체크한 응답자는 65%(970여명), 보통에 체크한 응답자는 29%(430여명)로 나왔다. 응답자의 94%(1400여명)는 ‘하이닥이 제공하는 정보를 신뢰하고 있다’는 항목에 보통 이상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하이닥 홈페이지가 ‘의학포털사이트만의 정체성을 잘 표현하고 있는지’, ‘하이닥의 디자인 구성은 잘 되어 있는지’, ‘하이닥의 화면구성이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각각 64%, 55%, 58%가 만족이상에 답했고, 27%, 37%, 34%가 보통에 답해 응답자의 90%이상이 보통이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기사 서비스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92%가 ‘건강 정보가 이해하기 쉽게, 시의적절하게 제공되고 있다’고 보았고, ‘건강 정보를 통해 평소 관심 있거나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충분히 만족스러운 정보를 얻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현업에 종사하는 의사, 한의사, 약사 등 건강의학분야 전문가가 직접 쓴 건강 기사 및 정보성 컨텐츠에 대해 응답자 대부분이 ‘전문성, 신뢰성, 신속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소셜의학기자’의 칼럼기고 및 컨텐츠 감수 활동의 효과를 방증하기도 했다. 하이닥 TV 동영상 서비스에 대해서는 ‘영상의 구성적인 면’, ‘소재 측면’에서 각각 응답자의 48%, 49%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보통이라는 응답은 각각 41%, 42%로 나타나 90% 이상이 전반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향후 기대되는 건강 동영상으로는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정보(69%), 질병의 증상 및 치료법을 심층적으로 다룬 취재물(46%), 이슈 위주의 데일리 건강 뉴스물(33%) 순으로 관심을 보였다. 하이닥의 공개상담실 서비스를 이용해본 응답자 중 이용빈도는 5회 미만이 68%, 6~10회 미만이 24%로 나타났으며, 의료상담을 통해 궁금한 점이 해결됐다고 응답한 비율은 83%로 나타났다. 하이닥 서정호 포탈/ICT 사업부장은 “이번 설문을 통해 하이닥이 건강의학포털로서 중심에 서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고 전하고, “만족 외의 응답을 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2차 설문조사를 벌여 구체적인 사항들을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향후 컨텐츠 개발과 서비스 개선에 접목시켜 하이닥 개편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하이닥은 건강정보의 홍수 속에서 신뢰할 수 있는, 검증된 건강정보 제공의 필요성에 따라 2000년 5월에 구축된 이래, 1500여명의 상담의와 칼럼기고 및 컨텐츠를 감수하는 소셜의학기자가 200여명에 달하는 건강 의학정보 제공 전문사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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