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이사장과 홍성만 대구지회장은 2017년 11월 23일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포항 지진피해 주민에게 성금과 물품 2000만원 상당 전달하였다. 신경숙이사장은 포항지진 피해주민들이 거주하고있는 현장을 방문하고 어르신들께서 추위에 떨고있는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고 그 소감을 밝혔다. 하루 빨리 포항지진피해 지역을 복구하여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 각계 각층에서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실 것을 신경숙 이사장은 홍보하고있다. 신경숙이사장은 중국에서 태어난 원어민으로써 여의도에 신경숙 외국어학원 설립원장, 국제중국어교육센터 이사장, 유림교역회사대표, 이화여대 중국어강사, 연세대학교 중국어강사, 중앙공무원교육원 중국어강사, 북경대학교 방문학자, 민주평통상임위원, 중앙대학교 객원교수, 여성 리더십이 경쟁력이다 저자, 최초 금융중국어책 저자이기도하다.
신경숙이사장은 다년간 파주보육원 어린이를 후원해 왔으며 최근에는 사랑의 연탄, 사랑의 김치, 사랑의 장학금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들고 어렵게사는 다문화가정자녀들을 격려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