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플랫폼 전문기업 (주)코코브플랫폼홀딩스(회장 김선찬)가 블록체인 전문기업 (주)글로스퍼(대표 김태원)와 함께 중국 및 세계 프랜차이즈업계 1위 기업인 콰이다오(중칭촹)과 중칭촹의 한국법인 (주)요우아지에프 (회장 정창섭)와 『 글로벌 콘텐츠 IP 및 프랜차이즈 사업 』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요우아지에프는 이날 개최된 글로벌 프랜차이즈 진출 설명회에서 콰이다오(快道)와 중칭촹(中轻创)과의 협력관계를 통해 프랜차이즈 플랫폼과 마케팅인프라를 제공하고 전문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의 중국시장 및 글로벌 시장진출을 돕고 명실상부한 프랜차이즈 플랫폼 세계 1위 업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국 콰이다오 및 중칭촹의 창업주인 장쉐창(张学强), 마위에(马跃), 요우아그룹 션징화(沈静华) 부회장, 요우아지에프 정창섭 회장, 코코브플랫폼홀딩스 김선찬 회장, 글로스퍼 김진우 이사, 더블피파트너스 박경수 회장, 코스닥상장사 디엠씨 김영식부사장 , (사)한중도시우호협회 조광제 자문위원장 ,(주)쇼비즈엔터그룹 앙드레 정 회장 등이 참석하여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한편, 요우아지에프의 모회사인 중국 요우아그룹(有啊集團)은 2015년 스마트리즘(丰禾)이라는 회사로 시작한 이래 불과 3년 만에 빠른 속도로 발전하여 중국뿐만 아니라, 홍콩, 싱가포르, 미국, 일본, 러시아, 유럽 등 다양한 국가의 파트너사들과 IT, 미디어, 물류, AI,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글로벌 비즈니스 메이킹' 기업으로 콰이다오의 자회사인 중칭촹의 주주로 참여하며 다방면에서 합작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 콰이다오(快道集團)그룹은 요식, 건강, 미용을 전문으로 중국에 200여 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132만 개의 프랜차이즈 점포를 구축하여 6,300여 명의 직원 및 32개의 계열사를 보유한 회사로, 프랜차이즈 사업에서는 중국 내륙지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프랜차이즈 업계의 알리바바로 불린다.
또한, 중칭촹(中轻创)은 콰이다오그룹의 핵심 계열사이자, 중국 통일전선부 산하의 유학인재발전기금회와 합작 설립된 회사로 글로벌 프랜차이즈, 스타합작브랜드, 정부합작브랜드를 전문적으로 컨설팅하는 중국 최초 프랜차이즈 정부기관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프랜차이즈 3.0 시장을 열어가고 있는 중국은 직장 생활보다 창업을 원하는 빠링허우(80년대 출생자)세대와 50~60대 세대의 경제 은퇴 시기가 맞물려 앞으로도 프랜차이즈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양국 간의 프랜차이즈 사업의 새로운 시장창출 및 시너지 극대화를 이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