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이사장(신경숙중국어학원 설립원장)은 2018년 1월 24일 오후 서초동 외교센터근처의 음식점에서 한국학원 총 연합회 전국 외국어교육 협의회 황성순 회장으로부터 중국어 분과 위원장 위촉장을 받았다. 신경숙 원장이 중국어분과 위원장으로 위촉된 소감을 묻는 말에 "어깨가 무겁지만 앞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한국에서 중국어 학원이 영어 학원 못지않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과 교육계 선배님들의 많은 도움을 받겠다" 고 하며" 전국에 있는 중국어 학원을 잘 단합시켜 목소리를 함께내어 글로벌 인재들을 육성 할 수 있도록 정부에 의견을 건의하고 선진적인 교수법 등 을 개발하여 한국인들이 중국인들과 만나면 마음 편안하게 대화 할 수 있도록 중국어 각 학원 원장들과의 긴밀한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 학원 총 연합회는 1957년 3월 7일 설립되여 올해로 61주년을 맞이한다. 학원 총 연합회 회원 수는 100명을 넘는다.
한편 신경숙원장은 중국에서 태어나서 중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의 중앙대학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신경숙원장은 이화여대, 연세대학교에서 중국어를 강의하였으며 중앙대학교 객원교수, 북경대학교 방문학자 등 학술분야에서도 많은 연구활동을 하였다. 신경숙원장은 한국인을 중급중국어 회화, 여성 리더십이 경쟁력이다, 금융 중국어책 등을 출간하였다. 신경숙 중국어학원은 2006년에 설립되어 한국에서 유일하게 100% 중국원어민 강사를 채용하고 있으며 듣고 말하는 교육을 다른 학원에서 시행하지 않을 때 부터 스피치교육을 중점으로 강의를 하였다. 신경숙중국어학원은 착한 학원으로 선정되었으며 매 월 학원 수익금의 일정 부분을 서울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고있다. 신경숙원장은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따뜻한 원장으로 소문나있다. 신경숙원장은 사랑의 연탄, 사랑의 쌀, 사랑의 김치, 한중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등 나눔과 봉사를 현장에서 직접 실천하는 원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