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머리부터 발 끝까지 올해 패션 그리고 헤어 메이크업 잇 아이템은 '키라키라 메이크업'이다.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키라키라 메이크업'이 한국에서 가장 핫 한 메이크업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요즘 남녀 아이돌 스타들이 '키라키라 메이크업'으로 음악방송 또는 화보집에 속속 등장하고 있을 만큼 올해 가장 핫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다.
뷰티 전문 화보로 사랑받고 있는 라메르 뷰티 정정란 원장이 '키라키라 메이크업' 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정정란 원장에 따르면 '키라키라 메이크업' 은 10대~20대가 주로 하는 메이크업이다. 30대 이상이 키라키라 메이크업을 하게 된다면 자칫 더 나이 들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컬러 매칭을 아주 잘해야 된다' 고 귀뜸했다.
이어 정정란 원장은'15년 전에도 키라키라 메이크업이 국내에서도 유행했었다. 특히 모델 또는 배우들보다는 가수들이 유독 많이 했던 메이크업이지만 당시에는 이 메이크업이 주목받지 못했다가 작년 하반기부터 인기를 끌기 시작했던 것 같다. 키라키라 메이크업의 가장 큰 장점은 누구나 신비로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고 또한 러블리한 연출과 패셔니스타의 느낌까지 연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다. 그래서 요즘 핫 한 대세 아이돌 스타들이 많이 하고 나오다 보니 일반 대중들과 뷰티 유튜버들에게도 큰 영양을 끼치게 됐는데 매 년 새로운 메이크업 스타일이 변화되는 현상이 너무 좋은 것 같다' 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정란 원장은 '키라키라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모든 헤어와 메이크업은 개성 있는 헤어스타일과 어울릴 듯 어울리지 않을 듯한 메이크업 컬러 매칭이 가장 큰 킥 포인트다. 이렇게 저렇게 다양하게 메이크업하다 보면 자기 얼굴에 딱 맞는 메이크업 스타일을 찾을 수 있다' 고 조언했다.
한편 라메르 뷰티는 미인대회 심사위원부터 뷰티 화보집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