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문위원회 소속 미소국가대표 여대생들이 가수 신성훈과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을 응원하기 위한 응원가를 열창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문위원회 소속 대학생 미소 국가대표 17기 14팀(이하 별똥별)과 신성훈은 서울시 동작구 이수역의 한 스튜디오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을 위한 응원가(우리가 있잖아)를 녹음과 응원 영상을 위한 촬영까지 진행했다.
이날 대학생 미소 국가대표 학생들은 부끄러운 기색 없이 프로보다 더 프로 같은 실력으로 흥겨운 분위기 속에 (우리가 있잖아)를 완벽하게 열창했다. 또한 똥별팀 대학생들은 파트를 나누어 부르거나 신성훈과 깜짝 듀엣과 감동을 전할 킬링 파트로 불리는 후렴을 감동 있게 합창했다.
학생들은 "아마추어 노래실력이지만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미소와 친절을 확산하는 K-smile의 마음으로 노래했다"며"평창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일 진행됐던 음원과 응원 영상은 한국방문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