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성훈이 일본에서 히트곡 '이토시 아나타'로 오리콘 차트를 진입하면서 떠오르는 신한류 스타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일본으로 진출하는 화장품 모델로 캐스팅되는 꿀 맛 같은 소식까지 전해졌다.
신성훈은 10일,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모델로 발탁된 화장품은 브랜드 '라쎄르 20' 라뽐므 20'이라는 브랜드명이며 미국에서 개발된 수입 완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미국에서 히트된 제품으로 입증돼있다.
1년 전부터 이미 한국에 수출됐고 한국을 넘어 일본 뷰티 한류시장까지 섭렵하게 됐다. 라쎄르 20 본사 이지희 대표는 일본 뷰티 한류시장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데다가 현재 일본 음반 시장에서 가수 신성훈의 인기와 영향력을 잘 알고 있어 이 브랜드 광고 모델을 제안했다.
신성훈은 라쎄르 20 광고 모델 계기로 일본 CF 광고 업계에 눈도장을 찍게 되는 행운을 안게 되는 셈이다. 신성훈이 모델로 하는 이 제품은 3월 31일부터 일본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한 고가 제품이며 즉각 적인 효과가 뛰어나 일본 현지에서도 대박상품으로 예감하고 있다는 것이다.
신성훈의 일본 인기에 힘 입어 라쎄르 20, 라뽐므 20의 브랜드 네임과 제품의 인지도 높이는데 기대가 크다. 한편 신성훈은 4월 초 일본 영화 '산즈코노라이온' OST로 일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