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자신의 노래 '이토시 아나타' 로 오리콘 차트 11위를 기록 함과 동시 일본 엠(M) 뮤직 차트 2위를 까지 기록해 역주행 신화로 불리고 있는 가수 신성훈이 국내 샤 로운 소속사를 만나기 위해 물색 중이라고 전해졌다.
신성훈은 7년 동안 소속사 없이 공백기를 보내다가 우연한 계기로 일본 활동에 문을 두드렸는데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벌어져 일본 음반 시장에서 엑소, 동방신기, 배용준, 이준기 등 이들의 인기만큼이나 일본 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신성훈은 국내에서 가수, 연예인으로 성공하는 것이 꿈이었던 터라 국내 활동에 대한 애착과 갈증이 강할 수밖에 없다. 국내가 아닌 일본에서 뜨게 될지 본인도 몰랐던 상황, 하지만 신성훈은 국내 활동에 대한 의지와 준비는 돼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신성훈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국내 드라마, 영화 OST" 와 시사 교향 다큐멘터리, 리얼 예능 등등 가리지 않고 방송활동을 하고 싶고 이벤트 성으로 트로트 음반도 내면서 축제를 많이 다니며 무대에 서고 싶다. 어린 시절의 꿈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속상하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것'이라 밝혔다. 신성훈은 국내 새 소속사가 정해지는 대로 일본 활동과 병행하며 활동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신성훈은 4월 22일 일본에서 개봉하는 멜로 영화'산고츠노 라이온' O.S.T 를 불렀다. 이어 3월 마지막 주 일본 싱글 2.5집이 발매될 예정을 앞두고 있다. 이어 지난달에는 2018 도쿄 이케부쿠로 페스티벌 어워즈에서 한국 아티스트상을 수상했고, 2018 나고야 마르리 문화 어워즈에서 라이브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아 현지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오는 3월 16일 2018 재팬 치바 아트 어워즈에서 제이팝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