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피 만은 일데팡 본섬과 본섬의 동쪽에 위치한 오로 반도 사이에 놓여진 거대한 만이다.
작은 산호 섬들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파도마저도 일지 않는 바다를 만나 볼 수 있는 곳.
신비스러운 바다에 한번, 터키 블루 빛 바다 색깔에 두 번 도취되는 우피 만은 일상을 탈출하여 몽환적인 유랑을 즐기기를 원하는 관광객 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최적의 장소이다.
여기에 바다 한 가운데 서 있는 버섯 모양의 기암들을 바라보는 것은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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