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미워도 사랑해' 송유현, 상큼한 대본 인증샷과 함께 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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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사랑해' 송유현, 상큼한 대본 인증샷과 함께 종영소감

기사입력 2018.05.0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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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빅뉴스 유병철 기자] 배우 송유현이 '미워도 사랑해'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송유현의 '미워도 사랑해' 마지막회 대본 인증샷과 함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송유현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사고 없이, 잘 마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배우로써 늘 새로운 작품을 만나고 떠나보내는데요. 아프지 않은 이별이 없듯이 종희를 떠나보내야 함에 시원함 보단 섭섭함이 큽니다. 시청해 주신 시청자 분들 그 동안 매우 감사했습니다. 모든 제작진분들과 배우님들 고생하셨습니다! 배우로서 한 층 더 발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 새로운 만남을 건강하게 준비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또 만나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미워도 사랑해는 어려서부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오다 결국 모든 것을 잃고 새롭게 시작한 시기에 아이러니컬하게 인생의 꽃을 피우는 한 여성의 삶을 따라가면서 우리를 지탱하는 가장 큰 가치는 핏줄도 법도 아닌 바로 인간 사이에서 채워지는 인간 간의 정이요 사랑이라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가족 드라마.
 
송유현은 극중 구종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구종희는 지니어스 화장품의 뷰티사업부 실장으로 차차기 지니어스 대표가 될 목표로 회사 일에 열정적인 인물. 송유현은 프로페셔널한 커리어 우먼으로 변신해 화려함과 친절함 속에 숨어 있는 천사와 악녀의 두 얼굴을 오가는 변화무쌍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를 개성있는 연기력으로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연극 클로저’, ‘취미의방’, ‘웨딩스캔들등 다수의 연극 무대에서 내공을 다진 배우답게 명불허전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송유현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송유현이 출연하는 KBS1 저녁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4일 저녁 820분 방송되는 12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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