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서현진기자]
최근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연남동이 심상치 않다. 경의선 철길을 중심으로 대로변은 물론 골목상권까지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
연남동은 골목상권이 발달한 지역이다. 구석 구석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가 많아 주말 데이트 코스로 핫하다.
그 중에서도 '카페 연남동 239-20'은 연남동 내에서도 가장 핫한 카페로 손 꼽힌다. 유튜브 관련 영상만 수십개에 달하며 외신에 보도가 되는등
외국인들이 기본 1시간은 줄을 서야 입장할 수 있는 카페가 되었다. 덕분에 해당 건물 주변은 사람이 분비기 시작했고 핫플레이스로 연일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네이버 블로그와 뉴스까지 장식해 그 인기를 심감케 했다.
2D카페라는 컨셉의 이 카페는 마치 동화속 장면에 들어가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단숨에 인스타그램 인증샷을 찍기로 유명한 곳이 되었다.
카페의 대표자는 처음 6개월은 손님이 오지 않아 힘들었지만 꾸준히 인스타 그램으로 홍보를 하고 사진을 업로드를 하면서 홍보를 꾸준히 한 결과 지금의 명소가 되었다고 전했다.
오늘 "연남동 239-20"으로 방문해 보는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