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여제' 명품조연 4인방 '미친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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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 명품조연 4인방 '미친존재감'

기사입력 2012.01.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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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드라마 '여제'에서 중견배우 4인방이 50대 여성시청자들까지 사로잡으며 미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노블클럽 대표로 원조 여제격인 정경순(시화마담), 공사장 역할의 명계남,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끄는 이기열(제갈상무)과 중후한 매력을 뽐내며 극 중 장신영(서인화 역)의 친부이자 대권후보자인 노영국(오명석 의원)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드라마 '여제'에서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이며 극을 이끌어가는 구심점 역할을 하는 인물들이다. 지난 11회 방송에는 인화의 친부 오의원을 중심으로 그 관계를 알고 있는 시화마담과 공사장의 이야기가 본격화되자 50대 여성시청률에서는 1.5%를 넘으며(agb닐슨, 케이블 유가구 기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10회에 장신영과 강지섭, 최필립 등 젊은 배우들을 중심으로 한 에피소드에서 20대 여성시청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것을 비교해보면, 20대 시청자뿐만 아니라 명품조연 4인방의 활약은 50대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음을 알 수 있다. 패션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갈 상무역의 이기열은 중견배우로서는 파격적인 스모키 메이크업과 한쪽으로 묶어내린 헤어스타일로 독특한 캐릭터를 완성했다. "손짓 하나까지 사전에 계산한다." 라는 그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 남달랐다는 후문이다. 정경순 역시 럭셔리한 의상에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연출했으며, 명계남은 흰색 양복을 개성있게 소화해 냈다. '여제' 최도훈 감독은 "중견배우들이 안정적으로 극을 이끌어가면서 더욱 완성도 높은 드라마가 탄생할 수 있었다" 라며, "20대와 50대 여성 시청자는 결국 모녀지간에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라는 점에서 한편으론 매우 기쁘다." 는 소감을 밝혔다. 명품 조연들의 활약이 인상적인 드라마 '여제'는 E채널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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