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국의 전통무 바라춤을 계승하는 혜수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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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무 바라춤을 계승하는 혜수법사

기사입력 2018.07.1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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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빅뉴스 정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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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시아빅뉴스]

묵묵히 한국의 전통무 바라춤을 계승하는 전통 무용가 혜수 법사가 화제다.

한국의 고유 전통 문화 중에서도 바라춤은 아직 대중에게 낯설다.

아이돌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대중의 주류 문화로 자리 잡을 때

한국의 정신이자 정적인 정서가 돋보이는 전통무는 대중의 관심에서 자꾸만 멀어지고 있다.

바라춤은 불법(佛法)을 수호한다는 내용을 포함하며, 의식도량(儀式道場)을 정화하여 성스러운 장소가 되게 하는 춤이다. 혜수 법사는 바라춤이 주는 정신적 에너지가 토속적이면서도 성스럽다고 말하고 민족의 정신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바라봐 주지 않기에 더더욱 지키고 계승해야 하는 한국의 문화 콘텐츠라고 당부했다.

혜수법사에게 있어 바라춤은 부처님께서 선택한 자에게는 주는 선물이입니다

과일공양 재물공양 마음공양 보다 높은 공양이 춤공양이며

그 속에는 범패가 있고 나비춤 바라춤을 추며 타인의 위해 기도하는 정신이 있습니다.

바라는 부딪히는 소리에도 귀신이 놀라 도망가고 우아한 자태에 신도들은

말 없는 법문을 전파 받습니다

깨끗한 이가 바라춤을 추면 좋은 일을 주시고 욕심만 이가 바라춤을 배우면 몸을 다칩니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바라춤을 최고의 자부심으로 칩니다.‘ 라고 덧붙혔다

 

혜수법사 활동

 

수선사 바라춤 공연

선불사 바라춤 공연

진주 논개제 한량무 공연

진주 유등축제 한량무 수상

전라도 장수 도당제 살풀이 공연

유명무당 진적굿 살풀이. 한량무.검무 공연

진주 현장아트홀 검무 공연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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