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서현진기자]
2018년 10월 20일 가수 '숙행' 의 네번째 콘서트가 양재동 더케이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땡기는 라디오' 라는 주제로 준비된 이번 콘서트에서는 70-80세대부터, 90-20세대까지 익숙할수있는 라디오라는 친숙하게 들어오던 시그널 음악,영상과 '숙행'이 소화할수있는 다양한 세대의 음악이 어우려져 관객의 귀와 눈을 즐겁게 만들고 관객을 무대로 한층 당겨서 "땡기는 라디오" 와 함께 하겠다는 주제를 가지고 있다.
전체 무대 퍼포먼스를 쥬얼리,서인영,VOS 등의 안무를 담당했던 안무감독 '장근배' 님이 참여하며 댄스곡으로 준비되는 무대에는 화려함을 느낄수 있고, 밴드팀으로는 베이시스트 이경남교수와 기타리스트 염주현 키보디스트 임해권 로 구성된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해 수준높은 라이브 연주가 함께한다.
다양한 컨텐츠에 참여하고 국내 스트릿댄스 이벤트에서 15년간 활동을 해왔던 트립패밀리의 '엄태준' 대표와 플로우메이커의 '홍철화' 대표가 연출감독과 무대감독으로 참여하며 콘서트의 컨셉과 전체적인 무대에 힘을 실어 넣었다.
숙행은 매년 작지만 실천하는 기부로 숙행쇼를 이어왔다 .어느덧 네번째를 맞이하는 숙행쇼는 그래도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관객분들께 좀더 수준높은 음향및 무대연출로 기존의 숙행쇼에서 한단계 성장한 공연으로 보답드리겠다며 많은 분들이 와주셨으면 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