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김민정기자]
[사진제공=배드보스컴퍼니]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내 최초로 페라리와의 단독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드디어 Ferrari X ShinJiho 공식 뮤직비디오 공개!! 페라리와 함께 작업한 저의 곡과 영상이 페라리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 (www.ferrari.com) 를 비롯해 모든 매체에서 공개 되었습니다!! 포르토피노를 처음 시승했던 날, 신기하게도 바로 악상이 떠올라 “to PORTOFINO and beyond” 라고 제목을 정하고 곡을 완성 시켰습니다. 페라리와 작업하는 매순간이 즐거웠고, 저에게도 특별한 도전이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라는 글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페라리와의 콜라보레이션 영상 속 연주곡은 신지호가 페라리의 최신 GT 컨버터블 모델 ‘페라리 포르토피노’에 영감을 받아 작곡했다.
이 영상을 본 팬들은 “페라리도 지호님도 무지 무지 멋지네요, Bravo!, 대박!, 슈퍼스타 신지호!, 너무 멋져요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배드보스컴퍼니]
한편 신지호는 내달 3일부터 두번째 러시아 전국 단독콘서트 투어를 이어나가 이번 러시아 일정을 마치는 대로 카자흐스탄으로의 진출 및 첫번째 투어 또한 앞두고 있다. 지난 4월, 세계적인 러시아 공연기획사 FBITS 측은 그의 첫번째 러시아 단독 콘서트 투어를 주최하게 된 바 있으며, 이번 두번째 투어에서는 러시아의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를 포함, 카자흐스탄의 알마티, 아스타나 등 8 여개의 도시에서 진행된다.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는 “이미 모스크바, 로스토프나도누의 공연은 마쳤다. 두 번의 공연을 통해 많은 현지 팬분들이 큰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남아있는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공연도 성황리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고,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신지호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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