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럽소울로 활동 중인 가수 겸 배우 오수경이 스트릿 패션 브랜드 의류 화보를 공개했다.
오수경은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프리미엄 스트릿 패션 브랜드 ‘불가코프’와 함께 한 화보에서 다양한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사진 속 오수경은 힙한 스포티룩과 스트릿 패션을 소화하면서도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2018F/W 패션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오수경은 블랙&레드 자켓을 활용하여 트렌디하면서 여성스러움과 매혹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클럽소울 멤버 서현진과 함께 촬영한 후디 화보에서는 스트릿 감성을 스타일리쉬하게 표현해 낸 모습이다.

화보 속 오수경이 착용한 아이템들은 모두 프리미엄 스트릿 패션 브랜드 ‘불가코프(Bulgakov)'의 2018 가을,겨울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FW18 Bulgakov  Collection에서는 미니멀한 스트릿웨어와 프리미엄 부티크 시밀러룩, 유니크한 오버핏 아이템들 대거 출시되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번 시즌 Bulgakov x BADBOSS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며 몽환적인이면서도 독특한 스트릿 분위기를 연출했다. 

불카코프는 독특한 발상과 영감 , 단순함에 트렌디함을 결합하는 불가코프는 컨셉에 한계를 두지 않으며  Street + Fun x Memory의 브랜드 컨셉으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트릿룩을 제안하며 무심한 듯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소속사 배드보스 컴퍼니는 “최근 클럽소울이 새로운 앨범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주로 OST로 활동 했던 기존의 클럽소울과는 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려고 노력 중이다. 불가코프와 함께 보여드릴 클럽소울의 다양한 모습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OBS 국군독서권장프로그램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 의 메인 MC로 발탁, 활약중인 클럽소울은 2014년 KBS드라마 ‘순금의 땅’ OST ‘사랑인가요’로 데뷔,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청담동 스캔들, 한홍 합작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 마녀의 성, 일편단심 민들레 등 드라마 OST에 참여 OST여왕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