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김민정기자]
[사진제공=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이사장(신경숙중국어학원설립원장)은 2018년 12월 18일 오후 5시 명동소재 중국대사관에서 개최하는 개혁개방40년을회고하고 한국의우수학생들을 초청하여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송년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중국정부캠프에 참석했던학생과 중국대사장학금을 수령한 학생들과 학생기자단들로구성하였다. 추궈훙중국대사의 축사에 이어 신경숙이사장도 축사를 하였다.
신경숙이사장은 축사에서 한중수교 27주년을 돌아보면 한중양국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있고 정치,경제,교육,과학기술각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고 하면서 오늘의 우리 학생들이 중국정부의 지원과 도움으로 중국어로 말하고 중국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추궈훙대사에게 답례하였다.
신경숙박사는 한중양국의 청소년 교류를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여 왔으며,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한중 민간 외교관으로 손색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