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김민정기자]
[사진제공=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2019년 1월 10일 대만부녀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중화민국부녀연합회 레이챈 주임위원과 신경숙 중국어설립원장은 MOU를 체결하였다.
양기관은 문화교류, 학술교류, 학교교류, 청소년교류와 여성들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한국-대만과의 공동발전을 위하여 민간외교, 경제교류, 나눔과 봉사를 통해 한국-대만의 공동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협의하였다.
중화민국부녀연합회는 올해로 60주년을 맞았으며 탁아소, 화흥초등학교, 화흥중학교, 진흥복건의료원, 암센터, 장학재단, 장애아동전용병원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였다.
중국부녀연합회 레이챈 주임위원은 우리나라 국회의원에 해당하는 입법위원을 역임하였다. 레이챈 입법위원은 신경숙원장과는 15년전 APEC 회의에서 만났다.
신경숙설립원장은 중앙대학에서 석사,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이화여대,연세대학교에서 다년 강의하였다.
신경숙박사는 북경대학교 연구교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