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숙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이사장과 현 국회의원인 이종걸 한중문화협회 회장은 2018년 1월 18 명동 소재 중국 대사관에서 주최하는 2019년 한중 우호단체 신년회에 참석하였다. 이종걸 한중 문화협회 회장은 "올해는 한.중 양국 관계가 본격적으로 활력을 찾는 해"라며 "3.1 독립선언 100년, 중국에서 임시정부 건국 100년을 맞이하는 해에 일제 강점기 일본 제국주의를 물리쳤던 한.중 양국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협력정신을 더욱 되살려야 할 때" 라고 강조하였다. 이종걸 회장은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참석한 임원들과도 기념촬영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