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김민정기자]
[사진제공=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홍성만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회장은 2007년부터 진행하여왔던 한중양국의 학생들, 소년소녀 가장,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사업을 계승하여 2018년 12월 4일 공군회관에서 제12회 한중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중국대사관 왕루신공사님,이기수고려대학교전총장님, 손인춘제19대국회의원님,신경숙중국어학원 설립원장,유주열주중한국대사관총영사님,중국대사관교육처 우펑서기관님, 정기로AP시스템회장, 이정식신진이앤지대표이사,대구지회양홍석지회장,
제2대김정태 쌍용자동차 평택영업소대표이사. 박영환명예회장.이용희 전 하남부시장.중국대사관판공실 베즈주임,제주지회 손희진지회장님등을 비롯한 귀빈들께서 직접 장학금을 전달하고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격려를 하였다.
이날 장학금 수여한 학생으로는 신길초등학교 2학년 안효주학생,성북초등학교 4학년 윤다영학생, 덕성여자중학교 3학년 김문정학생,북인천중학교 1학년 김우주학생,여도중학교 2학년 이윤성학생, 임학중학교 1학년 박하연학생,웅천중학교 2학년 정현정학생,동양중학교 2학년 윤성민학생,여성중학교 3학년 주승현학생, 울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1학년 김규진학생,동남고등학교 1학년 이종혁학생,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경영학과 3학년 왕수닝학생,경희대학교 무역학과 4학년 왕밍챈학생, 상명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4학년 류리잉학생,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호텔경영학과 3학년 쪼삐챈학생,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석사과정 릴화학생.고려대학교 중일어문학과 박사과정 릴푸순학생등 18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왕루신중국대사관공사는 중국유학생 왕수닝학생과 왕밍챈학생에게 장학금을 직접 전달하였다.
신경숙중국어학원 설립원장은 평소에 늘 강조하듯이 교육은 평등해야하고 누구나 교육을 받아야한다고 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가정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사업은 매우 즐거운 일이라며 장학금후원 협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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