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재개봉 영화 그녀(her), 오는 5월 29일 업데이트 완료! "인공지능과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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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봉 영화 그녀(her), 오는 5월 29일 업데이트 완료! "인공지능과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대필 작가 테오도르 역 호아킨 피닉스와 OS 사만다 역 스칼렛 요한슨의 독창적인 러브스토리
기사입력 2019.04.0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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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빅뉴스 이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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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쿱] 

영화 그녀(her)가 오는 5월 29일 재개봉된다.
'그녀(her)'는 2014년에 개봉한 작품으로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들은 점점 발전하고 일상과 친숙해지고 있다. 현재 인공지능(AI) 키워드가 익숙한 시기에 재개봉되어 그때는 신선했다면 이제는 작품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

이어 우리들의 일상은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세계에 익숙해지고 인공지능과 사랑에 빠질 수 있다는 것 또한 누군가에게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영화 속에서는 그저 장밋빛 세상만을 보여주진 않는다.
사랑의 감정으로 인한 행복과 사랑이 끝을 느끼는 질투, 상실감까지 모두 담아냈다.

'그녀 (her)'는 사랑의 상처로 다른 사람과의 소통을 두려워하는 손편지 대필 작가 "테오도르"가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 인공지능 운영체제 "사만다"를 만나며 진짜 사랑을 배우는 과정을 그려냈다.
특히 스파이크 존즈 감독은 자신의 첫 시나리오를 장편 영화화했고 아름다운 미장센과 깊은 여운을 남기는 음악, 세련된 연출을 인정받아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83개 부문 수상 및 180개 부문 노미네이트를 기록했다.

손편지 대필 작가 ‘테오도르’ 역의 배우 호아킨 피닉스는 2018년 개봉된 영화 '너는 여기에 없었다'로 반가운 모습을 보였고 올해 10월에 개봉될 영화 조커(joker)에 출연했으며
인공지능 운영체제 ‘사만다’ 역의 배우 스칼렛 요한슨은 올해 개봉되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출연과 슈퍼히어로 블랙위도우의 영화 준비 소식이 알려졌다.

한편 이번 재개봉 런칭 포스터는 영화 속 인공지능 운영체제 ‘OS1’으로 상징되는 심볼과 "안녕, 나 왔어 잘 지냈어?"라는 사만다의 인사가 5월 29일을 기다리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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