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해남군청 첫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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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해남군청 첫 방문

기사입력 2020.10.2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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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이사장신경숙은 10월12일 전라남도 해남군청을 방문하여
명현관 해남군수님과 해남유기농쌀 중국수출기념식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날  군청방문한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임원들로는신경숙이사장,홍성만회장,

박천학사무총장,윤영석부회장등이 참석하였다.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신경숙이사장은 해남유기농쌀 대수출을
위하여한국에서2015년처음해남을방문하였다.해남쌀은 다른지역의 쌀과는다른특성을가진맛이독특함을발견한신경숙이사장은 

대중국수출을 제한하였고 일반쌀수출과는달리 유기농 쌀수출을 적극권장한결과 중국정부의
인증절차를거쳐 한국에서는 최초로 중국CQC인증마크를 획득하여  해남유기농쌀을 중국으로 수출하는데
성공시켰다.신경숙이사장은 10월22일 해남에서   수출기념식에앞서  현장점검등절차에대하여 명현관군수와논의하였다.
해남쌀 수출기념식에는 주한중국대사관싱하이밍대사,장청강주광주총영사를
비롯한중국대사관외교관10명과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홍성만회장,이정식수석부회장,김경대울산지회장,윤영석전남지회장,송영미부회장등10명이참석한다.
신경숙이사장은  광동성옹원현은 1597년  정유재란  당시 명나라  수군도독으로출병하여 이순신장군과함께 왜군을 물리친  진린장군의  출생지이며
명나라 멸망후 진린의 손자인 진영소가진린의 유언에따라 현 완도군 고금도에이주하여살다가 진영소의 아들인 석권과윤권이 다시 해남군 산이면황조리현
위치로 이거하여 살았으며 명의 유민이라는뜻으로황조동이라하였고 1871년에는진린장군을 모시는 황조별묘를건립하였다고 해남을소개하였다.

신경숙이사장은 또1994년  주한중국대사관 상옥하 영사가진린장군의업적을 연구하던중  산이면에진린장군의  후손들이 살고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고 중국에처음으로 소개되였다고
추가설명을 하였다.
해남하면 중국의진린장군을 빠뜨릴수가없다고판단한 신경숙이사장은 해남의  유기농쌀수출을위하여 5년동안중국과해남을번갈아가면서 중국정부를
설득한결과  오늘의수출이현실화되였다면서감동의눈물을흘렸다.
해남은  한반도최남단으로 서울까지는 천리,최북단인 함경북도 온성군과는 삼천 리거리이다.한중양국의 민간외교교류와
한중경제교류를위하여 오늘도내일도열심히 뛰는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의 무궁한발전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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