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무대에서 거리에서 욕심없이 춤추는 해수법사 화제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무대에서 거리에서 욕심없이 춤추는 해수법사 화제

기사입력 2020.11.09 14:59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아시아빅뉴스 정현호기자]
KakaoTalk_20201109_115625342.jpg
 
KakaoTalk_20201109_115628831 - 복사본.jpg
 
KakaoTalk_20201109_115632714 - 복사본.jpg
 
KakaoTalk_20201109_115635608.jpg
 

절에서 무대에서 거리에서 요양원에서 학교에서 장소를 가리지않고 욕심없이 오로지 춤을 사랑하는 춤꾼 해수법사가 화제다.

해수법사는 젊은 나이에 무속인의 길을 걸으면서 신명을 풀고자 법사이자 춤꾼을 선택하고 때묻지 않은 마음으로 필요한 곳 어디에서든지 달려가 춤을 추어 왔다 한다.

올바른 스승없이 학위없이 오로지 연습과 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걸어온 결실이 한량무로 영덕국악무용대회 대상, 진주개천예술제 무용대회 독무 최우수상 불교의 꽃 바라춤으로 국회에서 열린 글로벌100인대상 무용부분 대상등의 결실을 맺고 지금은 공연과 무속무용 지도를 통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무형문화제진주검무를 무속장단에 맞게 안무하여 지금은 칼춤안무에 노력을 쏟고 있다.

이름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천천히 자기길을 걸어 한계단씩 올라온 춤꾼 해수법사의 앞길이 기대된다
<저작권자ⓒAsiaBigNews & www.asiabig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32507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