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단편영화 ‘우유부단’ - 영화진흥위원회, 일자리 연계형 온라인ㆍ뉴미디어 영상콘텐츠 제작지원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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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 ‘우유부단’ - 영화진흥위원회, 일자리 연계형 온라인ㆍ뉴미디어 영상콘텐츠 제작지원작 공개!

조대화 감독 연출 및 배우 김용호, 강두, 진수현 출연
기사입력 2020.11.3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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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빅뉴스 이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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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화진흥위원회]

지난 11월 16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유튜브 채널에 단편영화 ‘우유부단’이 공개됐다.
해당 작품은 제작에 영화진흥위원회, 조대화 감독의 연출 및 배우 김용호, 강두, 진수현이 출연했다.
촬영은 홍성대, 음악은 이희선, 제작지원은 투자도깨비 등이 참여했다.
 
‘우유부단’에 대해 감독으로부터 성범죄 피해 여성을 다룬 작품이라는 설명을 듣기도 했다.
 
처음은 ‘트라우마’에 대한 글로 시작된다.
“마음은 이미 먹히고 없는데 찌꺼기라도 남았는지 계속 아린다. 상처를 틀어 막아도 우윳빛 핏줄기가 선명하게 선을 그었다.
나는 그렇게 거칠고 무자비한 짐승에게 살이 발리고 뼈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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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화진흥위원회]

주인공에게 남성의 형태를 한 여러 귀신이 침범해 그를 두려움에 떨게 만들고 쉽게 잠들 수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간다.
또 주인공이 우유를 마시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그 장면에 대해 투자도깨비 소속 조대화 감독은 “우유는 순수를 의미하는 동시에 성을 상징한다. 즉 주인공은 우유를 마심으로써 성범죄를 당하기 전의 순수를 되찾고 싶은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이어 작품의 배경인 ‘낡은 아파트’는 주인공의 정신세계로 설정하면 가상세계 스릴러가 되고 주인공의 실제 세계로 설정하면 하우스 공포물이 된다.
이렇게 다양한 장르로 해석할 수 있는 이유는 감독이 계산된 애매함을 끝까지 유지했기 때문이다.
 
10분 내외의 시간 동안 모든 등장인물이 대사가 없고 느슨한 편집과 긴장을 일으키는 사운드, 호기심을 자극하는 명확하지 않은 스토리, 모호함이 극대화된 연출 등으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며 강렬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이 작품을 시청하게 됐을 때 마치 반전처럼 숨겨둔 스크롤 자막까지 본다면 작품에 대해 더 알게 될 것이다.

배우 강두는 우정출연으로 작품에 참여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작품의 주제에 대해 모호하게 표현했지만 주인공 역 배우의 고통이 느껴지는 공허한 표정과 마주치면 피해자에 대해 안타까움과 트라우마를 극복해내길 바라는 마음이 생길 것이다.   
 
한편 단편영화 ‘우유부단’은 영화진흥위원회의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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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화진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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