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반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이색 기획전 Not war展이 열린다.
김채은, 배드보스, 시한수, 이소리, 이주연, 최알, 하병욱 등 작가 7명이 전쟁 반대에 대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배드보스 아트 플레이스는 “전쟁은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적인 문제이며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라 생각하며 이 그룹전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팝아트, 캘리그라피, 민화, 서양화, 서예, 레진아트 등 다양한 기법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배드보스 아트 플레이스는 ‘세상을 바꾸는 작은 힘, 예술가의 사명’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인 예술가 단체이다.
이번 전시는 4월 18일부터 5월 18일까지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배드보스 아트 플레이스에서 열린다.
[사진제공/배드보스아트플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