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인터뷰] 미련 없는 삶을 위해 미술을 택한 틔움크루 히아 작가 7문7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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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미련 없는 삶을 위해 미술을 택한 틔움크루 히아 작가 7문7답

기사입력 2022.12.2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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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가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히아(Hia)’라는 작가명으로 활동 중인 작가 겸 크리에이터 손보현입니다.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건 얼마 되지 않아서 스스로 작가라고 하는게 쑥쓰럽네요. 

그림을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히아1.jpg

 

2)미술을 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저에게 그림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것이었어요. 

생각해보면 어릴 적부터 시각적으로 아름답고 멋진 것을 보고, 그리고, 만드는 걸 굉장히 좋아해서 그림을 좋아한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림 그리는게 어렸을 때부터 일상이자 취미이자 특기였고 당연하게 꿈도 그림그리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림그리는 걸 직업으로서 한다는 건 쉽지 않다는 걸 알게됐고, 제 스스로의 실력에 대해 자신감도 떨어져서 결국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친구의 추천으로 그나마 그림과 연관이 있는 메이크업학과를 알게되어 진학했습니다. 그리고 그 전공을 살려 일을 하고 있었는데 도저히 저와 맞지 않는 것을 깨닫고, 그 일을 관두고 쉬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더 늦기 전에, 미련이 남기 전에 제가 원래 하고싶고 좋아했던 그림을 다시 그려보자 마음먹고 그 과정과 결과를 sns에 일기처럼 기록해보자 한 것이 여기까지 오게 됐네요.

 

히아 틈 0.jpg

 

히아 틈 1.jpg

 

3) "틈(chance)_0", "틈(chance)_1"을 기획하게 된 이유/사연을 소개해주세요. 


추상적으로 그리는 걸 좋아합니다. 추상적으로 표현하고 싶은 것 중 하나가 틈이 생기거나 금이 가는 느낌이었어요. 틈이나 금이 생기는 게 뭔가 새로운 희망이나 기회를 나타내는 것 같고, 탈출구 같은 느낌도 든달까요. 그래서 그걸 어떤식으로 표현할지 고민하다가, 제가 그림을 (다시) 시작하기 전과 후의 삶의 변화가 마치 닫혀있던 문이 열리는 느낌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둠 속에서 문이 자물쇠로 잠겨있는 것과 시간이 지나고 문이 열리고 빛이 들어오는 것. 이렇게 두 개의 시리즈로 기획하고 그려봤습니다. 

그리고 틈(chance)_1에서 문이 녹슬고 낡았지만 그게 부정적인 의미가 아닌, 시간이 지나 오히려 전보다 더 다채롭고 아름다워짐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관람객 여러분께도 그렇게 보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히아2.jpg

 

4) 경력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sns(유튜브&틱톡)상에서 ‘히아의 그림이야기’라는 채널의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히아4.jpg

 

5) 히아 작가님에게 예술(미술)이란?


외면해오다가 결국엔 받아들인 동반자.

 

현수막게시사진.jpg

 

6) 아트크루 틔움(Ti:um)과 함께한 소감?


현재는 주로 sns에 그림을 게시하고 있다보니 실물 그림을 전시하고 싶다는 욕망이 커졌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올 것이라는 막연한 믿음은 있었는데, 생각보다 더 이르게 좋은 기회가 찾아와서 기쁩니다. 이것 저것 많이 여쭤봤는데도 항상 친절히 알려주시고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인연을 지속해서 다음에도 같이 작업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히아5.jpg

 

7) 앞으로의 계획을 알려주세요.


지금처럼 계속 sns에 그림들과 영상을 올릴 생각입니다. 그리고 내년이면 ‘틱톡’에서는 정식 파트너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을 것 같고,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서도 좀 더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또 니즈가 더 많이 생긴다면 그동안 그렸던 그림들을 굿즈로 제작해서 판매해볼 계획도 하고 있고, 프리마켓이나 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도 참가해보려 하니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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