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수완품공항에 배웅나온 연수생들의 가족들
(주)스모니(대표이사 박주현)와 한국예술학교(교장 공성민) 시그마체인(대표이사 곽진영)이 주최한 지난 2월 태국 방콕에 있는 시컨스퀘어에서 진행됐던 T.K-POP 오디션에서 합격한 단기 연수생들이 인천공항을 통해 오늘 한국으로 입국을 했다.
인천공항에서 연수생들을 맞이한 (주)스모니의 관계자들과 함께
이 프로그램은 한류 열풍에 힘입어 전 세계의 청년들이 한국예술학교에서 K-POP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류 관광도 접목해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스모니에 의해 기획되었다.
한국예술학교의 K-pop연수생들 환영 현수막
한국예술학교는 BTS 뷔와 지민과 한국의 유명연예인들을 배출한 학교로써 국내외에 명성을 얻고 있으며 이번 연수생들은 한류의 발자취를 따라 한국 문화와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다.
한국예술학교 K-pop학과장 조재윤 뒷줄 가운데
한국예술학교와 (주)스모니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국내외 청년들의 교류를 활성화시키며, 한국과 태국 사이의 문화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연수생들은 한국예술학교에서의 교육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적 역량을 키우고, 돌아간 이후에도 한류 문화를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5월중순에는 한국예술학교 타이랜드 센터가 방콕에서 오픈 될 예정이며 한국과 태국의 민간교류는 더욱더 활발히 전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