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시청
피키타이(대표이사 박주현)는 오는 9월21일과 25일 두차례에 걸쳐 태국의 대표 휴양도시인 파타야에서 Korea Day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타야 시청과 교육청의 적극적인 협조아래 이루어졌으며 파타야 시내에 있는 18개 학교를 매주마다 도는 오디션 투어 형식으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첫번째 학교는 21일 파타야시립 제3학교를 시작으로 두번째는 25일에 파타야시립 제5학교에서 진행하기로 하였다.
파타야 시청 내에 있는 교육청 관계자들과 미팅
K-pop의 새로운 별을 찾기 위한 오디션이 펼쳐지며 K-Food와 K-Beauty를 알리는 시식회와 미용법에 관한 강좌도 선생님들과 학부모를 상대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제9회와 10회 T.K-pop 글로벌 오디션은 파타야 시청과 한국예술학교, Piki Thai, 한국예술학교 타이 IDX센터, 공동 주최, 주관으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오디션을 넘어 한국과 태국 사이의 문화 교류의 새로운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첫번째 오디션 장소 파타야시립 제3학교 강당
이번 오디션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학교 수업 중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에 걸쳐 진행 된다는 점이다.
18개 학교마다 예선을 거친 15명의 본선 진출자를 무대에 올려 경합을 벌인다. 3명의 연말 결선 진출자를 선발하여 한국예술학교의 장학증서를 수여한다. 연말 파이널은 파타야 시내의 중심에 있는 파타야 센트럴페스티벌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우승자는 한국왕복항공권과 한국예술학교 30일연수프로그램 장학증서가 수여된다.
두번째 오디션 장소인 파타야시립 제5학교
한국예술학교는 3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최고의 스타들의 산실이다. 대표적인 졸업생은 BTS 뷔와 지민을 비롯해 현아, 조권,
김희재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곳이다.
지난 5월에는 태국 방콕 시컨스퀘어에서 진행했던 제6회 오디션 입상자들과 우승자가 K-pop 본고장인 한국을 방문하여 BTS 뷔와 지민을
배출한 한국예술학교에 연수생으로 입학하여 K-pop을 직접 체험하고 수료하였으며 한국 문화체험과 서울시내와 경주시를 관광, 쇼핑하는 등 일석삼조의 큰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연말 파이널 장소인 파타야 센트럴 페스티벌
이번 행사에 대한 태국 K-pop 팬들과 파타야시청과 교육청, 학교관계자들, 참가 희망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이미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번 오디션은 양국 간의 문화와 예술교류를 더욱 활성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태국의 젊은 아티스트들이 한국에서의 전문 교육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빛나는 스타로 거듭나는 모습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