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댄스가수인 김서정이 세계 최대의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인 Spotify의 K-POP 코너에서 그녀의 댄스곡 “Happy Hey”가 유명 K-POP 가수들과 함께 그 이름을 올려 화제다.
이 목록에는 Black Pink(블랙핑크), BTS, FiftyFifty(피프티피프티)등의 K-POP스타들의 곡들과 함께, 김서정의 “Happy Hey”가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Spotify는 국내의 Melon과 같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업체중에서 전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여기에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K-POP 분야의 상위권에 랭크된다는 것은 뮤지션 개인적으로 큰 영광으로 여겨진다.
김서정은 오랜 기간 배우로서도 활동하고 있는데, MBC 미니시리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유니크하고 백치미 넘치는 캐릭터 곽실장역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TVN 미니시리즈 도깨비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유인나 친구역으로 출연해 귀엽고 엉뚱한 캐릭터를 보여주었다.
그녀는 밤새 음악을 자장가로 들을 정도로 음악을 사랑하고, 드럼연주도 수준급이다.
코로나때 우연히 음악을 접하며, 믹싱과 마스터링을 처음 경험했지만,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어, 작사등 음악작업에 적극참여하며 그 가능성을 키워나갔다.
이런 과정에서 탄생한 “Happy Hey” 댄스곡은 청량감 있고, 질리지 않는 템포와 리듬으로 대중들에게 댄스의 흥을 자연스럽게 돋구는 힘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서정은 곧 영화나 뮤직비디오등에서도 연기자로써도 그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
매력만점의 캐릭터 연기자로, 트랜디한 댄스가수로, 다방면에서 잠재력과 재능을 보여준 김서정, 앞으로 그녀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지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