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년 역사와 전통의 오삼교육공동체 남서울교육재단과 미국 온라인스쿨을 토대로 국제학교 교육 혁신을 주도하는 OIC가 미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10월 26일 MOU를 체결하였다.

미국 온라인스쿨 기반 미국 교육 과정의 온앤오프라인 융합교육으로 국제학교 교육 혁신을 주도하는 OIC와 국내 최초 IB 교사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남서울대학교, 검정고시 1위 수도학원, 학점은행제 및 자격증 과정 평생교육의 명문 남서울평생교육원 등 55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오삼교육공동체 남서울교육재단의 방대한 교육 콘텐츠 및 교육시설과 기관 운영 노하우로 국제학교 교육 공간 혁신의 새로운 지표를 만들고자 한다.   

이번 MOU는 ▲미국 온라인스쿨 캠퍼스(오프라인 교육 혁신 공간) 구축, ▲국내외 대학 진학 및 진로 탐구 활동 지원, ▲국제학교 프로그램 및 인적 자원 교류, ▲양 기관의 관심 사항에 대한 상호지원 및 산·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국제학교 교육의 수준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학제과정에 대한 교육비 장벽을 낮추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우수학생 대상 장학제도를 통해 교육격차 해소와 더 많은 청소년들이 미래 글로벌 리더로 양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

죄측으로부터 남서울평생교육원 빈대욱 학장, OIC 최승우대표, 수도학원 진경범 부원장.

최승우 OIC 대표는 "검정고시부터 국내 최초 IB 교사 양성 과정을 비롯한 국내외 교육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오삼교육공동체 남서울교육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미국 명문 온라인스쿨 교육을 최적화된 오프라인 학습 공간과 시설에서 수준 높은 교육진들과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나아가 ‘국제학교 교육비 경감과 지역 우수 장학생 선발 등을 통한 교육 격차 해소로 더 많은 아이들에게 더 넓은 세상으로의 성공 사다리를 잇게 해줄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남서울교육재단 남서울평생교육원은 글로벌 교육 사업 일환으로 OIC 캠퍼스 외에도 남서울교육재단 산하 남서울대학교 IB 교사 양성 과정을 통한 양질의 교사 보유를 통해서 미국대학 학점 교류 및 미국대학 입학 프로그램으로 사업을 확대 예정이며, 국제학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는 OIC는 로렐스프링스스쿨, 노스스타아카데미를 포함 여러 미국 명문 온라인스쿨과 파트너십을 맺고 온라인스쿨 학생들에게 학교 생활과 동일하게 모든 과정을 오프라인 캠퍼스에서 OIC AS(Academic Support) 시스템을 통해 맞춤 GPA 학습 관리와 진로·진학로드맵핑, 미디어 리터러시 활동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EC활동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