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보영이 <어쩌다 외계인>에 출연한다. <어쩌다 외계인>은 제24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의 화제작인 동명의 영화를 모티브로 한 코미디 연극이다.
<어쩌다 외계인>은 2070년 지구, 냉동캡슐의 개발로 기대수명이 연장되면서 일어나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그리고 배우 전보영은 비밀을 가진 며느리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전보영은 뮤지컬 <루나틱>으로 데뷔해 그 동안 많은 연극에서 호평을 받아온 실력파 배우이다. 그녀는 이번에 <어쩌다 외계인>에서 새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것을 준비했다는 이야기와 함께 기대해달라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어쩌다 외계인>은 2024.03.21.~2024.04.28.에 대구 송죽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