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경주 도자기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경북 경주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열린다.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도예가협회는 축제 기간에 도자기와 생활 공예품 전시·판매, 만들기대회, 체험행사, 문화공연을 한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칼라거펠트 회장이 가장 사랑한 아시아 모델 권희정 대표는 경주에서 제이쿤 에이전시를 운영하며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고 언어가 아닌 모델의 워킹으로 소통을 하겠다는 철학으로 모델워킹의 새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금번 도자기축제 행사에서 위엄있는 선덕여왕의 후예처럼 기품있는 워킹을 보여주는 오프닝 행사를 기획했다.
제이쿤에이전시 대표 권희정
첫 오프닝 행사의 시작을 경주의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를 표현하는 워킹을 권희정 대표가 시작한다. 뒤를 이어 시니어 모델,키즈모델의 워킹을 통해 역사는 미래 발전의 가장 중요한 기초 디딤돌이라는 것을 보여줄것이라고 한다.
제이쿤에이전시 시니어모델
권희정(Jasmine Kooun) 대표는 모델라인 출신으로 데뷔해 홍콩, 싱가포르, 태국, 일본, 이태리 밀라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고, 조르지오 알마니와의 쇼 케스팅에서 세계적인 슈퍼 모델들과 함께 아시아 투어쇼와 중국에서 루이비통 메인모델로 쇼를 한 바 있으며 상하이, 베이징 컬렉션, 태국 엘르 패션워크 등 아시아와 유럽을 오가며 탑 모델로서 경주의 빛나는 세계적인 모델이라고 할수 있다.
22회 도자기축제를 시작으로 경주의 자랑이자 세계적인 테마로 “ 선덕여왕의 발자취를 찾아 현재와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모델 콘테스트 및 지역내 버려지는 현수막을 재활용하여 에코백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활동 계획과 포부를 밝히며 2025년 APEC 유치를 위해 자랑스런 경주시민으로 열심히 홍보활동을 하여 유치성공에 제이쿤 에이전시가 시민 홍보대사가 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도자기축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