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등회에서 공개된 관서현 보살의 단하나의 진리의 앨범 자켓이 화제이다.
연등회에서도 [단 하나의 진리], [귀의합니다] 두 음악은 기존의 찬불가와는 다른 대중적이고 신나는 곡으로 주목을 받았다.
앨범 자켓의 관세음보살을 기존의 관세음보살의 모습을 벗어나 대중적인 모습으로 그려냈다.
작업을 한 웹툰 작가 박제후는 ‘기존에도 중생의 번뇌를 담아내는 온화한 모습이었지만 현대의 모습이라면 아름답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모습이지 않을까 상상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박제후 작가는 서울 아트페어, 서울 아트 엑스포, 니지모리 전시전 등 다양한 전시 활동과 웹툰 작가로도 활발하게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