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불교계의 디바 관서현 보살의 영상이 화제이다.
클럽에 홀로 나타난 관세음 보살이 샤넬가방에서 구찌 선글라스를 꺼내 쓰고는 EDM 음악에 맞춰서 천수관음 댄스를 선보인다.
요즘 힙합 불교의 선두주자 뉴진스님과 함께 왕성한 활동을 하는 관서현 보살의 광고 영상도 그야 말로 힙하다.
영상 공개 5일만에 20만을 넘어섰고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기존 불교의 엄숙하고도 무거운 분위기를 벗어나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의도가 엿보였다,
해당 영상의 기획과 연출은 배드보스컴퍼니가 했고 한상희 감독이 촬영했다.
천수관음 퍼포먼스는 댄서 MUL의 작품이다.
[사진제공/배드보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