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세계적인 살롱 앙데팡당 2월 프랑스 그랑팔레 개최, 국내 가짜 전시 기승 근절해야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세계적인 살롱 앙데팡당 2월 프랑스 그랑팔레 개최, 국내 가짜 전시 기승 근절해야

기사입력 2025.01.11 13:17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341286_250690_1254.jpg

[앙데팡당 오리지날 한국 판권자 김구현 본부장]

 

 

세계적인 살롱 앙데팡당이 오는 2월 프랑스 그랑팔레에서 열린다.

프랑스 앙데팡당(INDEPENDANTS)19세기 후반 부정이 개입된 미술 심사과정의 보수적 관행을 탈피하고 새로운 미술을 추구 하기 위해 

인상파의 대표 작가 반고흐/폴세잔/시슬리/모네 등이 독립미술가협회를 설립하였고 앙데팡당은 누구나 미술작가로서 참여 가능한 전시회로

조르즈쇠라/앙리마티스/폴시냑/수잔발라동/샬바도르달리/에드바르트뭉크/마르크샤갈/알베르토자코메티/오딜롱르동 등 많은 유명작가 들이 탄생시킨 세계적인 살롱 전시이다.

안타깝게도 국내에서는 이를 흉내낸 유사 전시가 판을 치고 있어 미술가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앙데팡당의 이름을 딴 유사 전시로

가짜 수상자들이 탄생해 프랑스 앙데팡당에서도 깊을 유감을 표했다. 

앙데팡당 오리지날 한국 판권의 소유자인 김구현 본부장은 가짜 수상자들의 피해가 나날이 늘어나 걱정이 많다. 프랑스

앙드레말로 협회에서도 이를 안타깝게 생각하며 가짜 및 유사 전시의 중단을 당부 했다. 이어 오래전 한국의 어느 단체에 1회성으로 허용해준

앙데팡당 이벤트를 6년째 우려먹고 있는걸 보니 참으로 비통한 마음을 금치 않을수 없다. 피해를 보고 있는 작가들과

기업들이 어서 빨리 이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AsiaBigNews & www.asiabig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79467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