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단체 사단법인 꿈에품에가 우한친선협회와 함께 오는 2025년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K-POP Star'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 작년에 수백팀이 넘는 참가자가 몰리며 성황리에 개최된 데 이어, 올해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현지 K-POP 팬들을 찾아간다.
이번 행사는 K-POP에 대한 단순한 관심을 넘어, 재능 있는 중앙아시아 지역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성장과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K-POP Star'를 만들겠다는 비전 아래 기획되었다. 꿈에품에 박경석 대표는 "재능과 소질이 있는 중앙아시아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싶다는 희망으로 이번 행사를 주최하게 되었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본선 경연은 9월 13일(토) 투르키스톤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최종 20팀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최종 우승팀은 케이팝 스타 데뷔 기회를 가지게 된다. 한국의 유명 프로듀서 팀 배드보스, 카이져의 곡을 수여받아 앨범을 발매한다.
배드보스, 카이져는 세계적인 록 밴드 ‘스틸하트’를 비롯해 전상근, 박장현, 신예영, 반광옥, 배다해, 지석진, 성훈, 모모랜드 태하, 리사, 노라조, XIA(김준수), 정동하의 발표곡을 비롯해 다양한 OST를 선보여온 프로듀서팀이다.
그 외에도 이번 글로벌 오디션에는 '뿜뿜', 'BAAM'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인기 걸그룹 모모랜드(MOMOLAND)의 전 메인보컬 태하의 미니콘서트와 팬미팅, 그리고 EDM 듀오 배드보스크루(BADBOSS CREW)가 화려한 축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디션에 앞서 9월 12일(금)에는 아주대학교 타슈켄트 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K-POP 간담회'와 태하의 팬 사인회가 열린다. 작년 간담회가 150여 명의 현지 청소년들이 참여해 K-POP의 산업적 가능성과 진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던 만큼, 올해 행사 역시 K-POP 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 주최로 참여하는 우즈베키스탄 정부 산하 우한친선협회의 박세르게이 사무총장은 "기존에도 많은 K-POP 행사가 있었지만, 이번 오디션은 실질적으로 K-POP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고려인 및 현지 청소년들을 위해 기획되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주)배드보스컴퍼니 대표 조재윤은 작년 행사 당시 "중앙아시아 청소년들의 K-POP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대단한 잠재력을 확인했다"며 "이들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을 이어주는 희망의 가교가 되어 성공적으로 K-POP 무대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돕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 외에도 배드보스는 한국은 물론 홍콩, 태국, 베트남, 일본,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글로벌 프로듀서로 활약해왔다.
사단법인 꿈에품에는 문화 교류와 국제개발협력을 통해 국내외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대한민국 행정안전부 등록 비영리 단체이다. 2023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K-POP 아카데미를 개최했으며 , 우즈베키스탄 저소득층을 위한 난방연료 지원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는 등 중앙아시아 지역과의 개발 협력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사단법인 꿈에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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